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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랏말싸미', 개봉 첫날 15만 동원…'라이온킹' 꺾고 1위 출발

    • 매일경제 로고

    • 2019-07-25

    • 조회 : 78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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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나랏말싸미'가 '라이온 킹'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나랏말싸미'는 지난 24일 하루동안 15만1281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그간 1위를 달리던 '라이온 킹'은 같은 날 12만9148명을 불러모아 2위로 내려앉았다. 누적관객수는 273만3609명이다. 또 '알라딘'은 6만4374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 1115만7281명으로 3위에 올랐다.

     

    이로써 '나랏말싸미'는 '알라딘',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라이온 킹' 등 외화가 강세였던 극장가에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주듯 개봉 첫 날부터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송강호, 박해일, 고 전미선 주연의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는 세종, 박해일은 신미스님, 고 전미선은 소헌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고 전미선의 유작이라고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모았던 '나랏말싸미'는 개봉 직전까지 저작권 문제로 상영가처분 소송에 휘말리는 악재에 시달렸다. 다행히 재판부가 '나랏말싸미'의 손을 들어줘 정상 개봉을 했지만, 이번엔 역사왜곡 논란이 고개를 들었다.

     

    한글 창제 중심에 신미스님이 있었다는 건 수많은 설 중 하나일 뿐이기에 심각한 역사왜곡이라는 주장과 영화는 영화대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나랏말싸미'가 이 같은 논란에도 흥행 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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