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3주 정되 되어 가는데, 제품의 밝기나 선명도 만족할 만 합니다. 한가지 단점은 표면의 반사율이 높습니다. 매장에서 보았던 삼성이나 소니 제품은 프로젝션 막에 코팅을 많이 하여서 전등이나 다른 빛이 화면에 맺혀 지질 않는데, 이 제품은 반사가 많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보았을 때, 조명만 약간 신경 쓰면 그리 크게 신경씌이진 않습니다. 차라리 표면코팅이 덜 되어 있어서 좀더 PDP 같이 반짝이는 감이 살아 나더군요.. 예전 프로젝션에서 가장 짜증 나는 점이 흐릿한 화상이었잔아요.. DVI로 연결하여 PC divx 주말이면 많이 보는데, 쓸만 하더군요.. 물론 저의 매장에 장비해논 샤프 DLP 프로젝터 대 100인치 스크린 보단 선명하진 않은거 같아요.. 소스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