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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다, 도심형 전기차 모델명 ‘혼다 e’ 확정..복고풍 디자인 ‘주목’

    • 매일경제 로고

    • 2019-05-14

    • 조회 : 25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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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혼다, ′e 프로토타입′ (출처 혼다)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혼다가 지난 2017년 공개한 도심형 전기차 콘셉트 어반 EV가 ‘혼다 e’라는 새로운 모델명으로 양산된다.



    13일 혼다에 따르면, 60년대 70년대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복고풍과 심플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혼다의 새로운 도심형 전기차는 귀여운 외모로 공개된 직후 단숨에 소비자들의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첫 눈에 보이는 복고풍 디자인과 별개로 ‘혼다 e’는 카메라가 장착된 사이드미러와 슬라이딩 도어를 채택한 전기차다. 최신기술이 적용된만큼 최적의 공기역학 성능과 숨은 디테일들로 무장한 혼다 e는 3895mm 전장과 1750mm 전폭, 1495mm 전고로 가진 소형모델로 분류된다.

    [사진] 혼다, ′e 프로토타입′ (출처 혼다)



    혼다에 따르면 혼다 e는 약 30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완충시 WLTP 기준 최대 200km를 주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빠른 충전 기술덕분에 30분만에 약 80% 충전이 가능해 도심에서 이용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차량 내부에는 두 개의 12.3인치 스크린이 배치되어 차량 정보 안내와 조작 기능을 수행하고 측면에는 사이드미러를 대신하는 6인치 카메라 송출 영상이 자리잡는다.



    혼다 e 차량의 콘셉트카 개발을 주도한 켄 사하라(Ken Sahara)디자인 수석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양산형 모델은 콘셉트가 처음 나오기 전부터 마무리 단계였기 때문에 디자인은 이미 결정된 상태“라고 전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혼다 e의 디자인이 사실상 완성단계에 이르렀다는 판단이다.


     

    [사진] 혼다, ′e 프로토타입′ (출처 혼다)



    혼다 e의 판매가격은 비즈니스적인 부분의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차량은 2020년 출시 및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shl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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