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바뀌어가고 리뷰도 오랫만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차량용 거치대인데요. 스마트폰이 한참 대중화 되기 전에는 차량엔 네비게이션이 한창 유행을 했었더랬죠.^^ 그런데 이제는 스마트폰 네비기능이 워낙 강력하다보니 별도의 네비게이션을 장착하기보다는 스마트폰의 네비를 많이 이용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안전한 운행을 위해선 든든한 거치대는 필수!!! 그럼 출발해 볼까요?^^
?일단 이 제품의 정식 제품명은 블리츠그립 차량용 거치대 (BLITZ GRIP-2015 NFC SMARTPHONE CRADLE)입니다.
제품박스는 심플하면서도 제품이 잘 보이게 되어있습니다.^^ 투명포장이다보니 어떤 형태인지, 어떤 기능을 할수 있는지는 쉽게 파악이 가능합니다.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보면 단촐하게 제품만 뙇~~ ^^ 거치대 집게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바닥면의 압착패드는 기본적으로 끈적임이 있습니다. 덕분에 고정을 시키면 더욱더 단단해지겠죠? 물론 그 끈적임이 다시 떼어낼땐 묻어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충분히 믿음직 스럽습니다.^^
각 부분별 기능입니다. 각도조절과 바닥은 한 번 고정해 두면 당분간 잘 건들지 않지만 집게는 자주쓰이니 거치대가 흔들리지 않게 각도와 흡착판을 단단히 고정해 두시고 사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앙~~~ 최대 약 10.5cm 정도 되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폰6플러스는 넘치고도 넘치게끔 충분히 거치가 가능합니다. 집게 안쪽엔 고무가 덧대어져 있어서 제품의 상처를 방지해 줍니다. 여기서 하나 더... 고무쪽엔 NFC칩이 장착되어져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핸드폰이 움직일때마다 재설정 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이 없게 했다고 하네요. 근데 제가 사실 이 기능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일단 NFC기능은 결제관련 된 부분만 생각했던부분이고, 또한 핸드폰이 움직일때마다 재설정을 한다는게 무슨뜻인지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혹 아시는분 있으시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아~~ 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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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토레신님께서 잘 설명해 주셔서 저도 잘 이해했습니다.^^ 댓글부분을 그대로 가져와 볼게요.
태그에 자동 실행 앱을 설정해두면 휴대폰에 NFC 기능이 켜진 상태로 휴대폰을 거치대에 거치하면 설정해둔 앱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NFC 태그에 '네비게이션, 음악 재생' 을 설정해 두시면 휴대폰을 거치대에 거치했을 때 자동으로 네비와 음악이 실행되는 겁니다.
이해가셨나요? 저도 제품 홍보이미지에선 이해를 못했는데 토레신님 덕분에 잘 이해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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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식은 없고, 설명은 해야겠기에 해당 제품 홍보이미지를 살짝 가져왔습니다. 참고하세요.^^
(사진출처 : 에누리닷컴 제품 홍보이미지)?
흠...제가 잘모르니.....뭐 암턴 그렇다네요...^^
이젠 이해했습니다.^^
그럼 제 아이폰6플러스를 장착해 볼까요? 책상위에 임시로 두고 살짝 거치를 해봤는데요.든든하게 잘 서있네요.^^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실전테스트.. 차량에 직접 거치해 보고 마무리 해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가장 기본 대시보드 가운데에 떡~~하니 장착...살짝 운전석쪽으로 각도를 틀어서 놓고 보니 괜찮네요.원래 네비가 있던 자리인데 네비를 빼도 되겠네요.^^
운전석쪽에 두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예전에 스마트폰 거치대가 하나 있었는데 그때도 여기에 두고 썼거든요. 그런데 자꾸 떨어지는 바람에...ㅠㅠ 이 제품은 흡착력 만큼은 믿음직 스럽긴한데 장시간 사용해 봐야 정확히 알수 있어보입니다. 현재까지는 든든해 보이네요.^^ 차량안에 구형 네비게이션을 쓰고 계신가요? 자리가 거추장 스러운가요? 그렇다면... 블리츠그립 차량용 거치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