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3만8천원, 7가지 색상으로 출시
갤럭시코리아의 보조배터리 브랜드 갤라즈(GALAZ)가 보조배터리 '갤라즈 파워파이'를 출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가격은 3만8천원, 용량은 5천200밀리암페어(mAh)로 앞서 출시한 '갤라즈 아이스포츠'가 1만2천밀리암페어(mAh) 용량을 확보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했던 것과 달리 파우치나 핸드백에 넣고 다닐 정도로 작고 가벼워 일상생활에서의 활용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USB방식 출력단자 2개(1A 단자, 2.1A 단자)를 지원해 한 번에 2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색상은 애플 그린, 오렌지 망고, 밀크 브라운, 골든 올리브, 오션 블루, 민트 블루, 라벤더 퍼블, 베이비 핑크 등 총 7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갤라즈 공식유통사 제네포스 이성호 대표는 "'갤라즈 파워파이'는 충전은 물론이고 디자인적인 면까지 신경 쓰는 스마트한 여성에게 스타일과 기능 두 가지 키워드에 대한 해답이 될 것"이라도 말했다.
아이뉴스 24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