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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엔 보지못한 애플 신제품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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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11

    • 조회 : 2,396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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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플린트 센터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발표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사전 유출됐던 사진 및 부품 그대로 나왔고, 애플 아이워치 역시 예상을 크게 빗나가지 않았다. '원모어씽'의 주인공은 애플워치였다. 

    그렇다면 아이패드나 OS X 새 버전 '요세미티', 새 맥 컴퓨터는 언제 나올까? 하지만 애플은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한 행사에서 4개 이상의 제품을 발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또 오는 10월에는 새로운 행사가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지만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애플 제품을 정리해 본다.

     


    1. 새 아이패드 

    애플이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보강하고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ID를 더해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를 출시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새 아이패드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었다. 이르면 10월 정도에 애플 발표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2. 새 맥 컴퓨터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단 12인치 맥북에어, 혹은 2012년 이후 소식이 없는 맥 미니는 물론이고 27인치 아이맥이 나올 것이라는 소문은 여전하다. 맥북에어 디자인도 몇 년째 같았기 때문에 한 번쯤은 새 옷을 갈아 입을 때가 됐다. 하지만 이 역시 모습을 드러낼 때까지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다. 

    3. OS X 새 버전, 요세미티 출시일은? 

    OS X 새 버전, 요세미티(Yosemite)가 머지 않아 출시될 것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하지만 언제 나올지, 그리고 가격은 얼마일지, 매버릭스처럼 여전히 무료일지도 알 수 없다. 

    4. 2년째 소식이 없는 애플TV

    애플TV 하드웨어가 업그레이드 된지 2년이 지났다. 게임 관련 기능이 추가되는 것도 일리가 있어보이기는 하지만 어떤 기능이 들어갈 지는 지켜봐야 한다. 

    5. 새 아이팟 터치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단 아이팟 클래식은 완전히 단종됐다. 하지만 다른 아이팟 제품도 여전히 오래되기는 마찬가지다. 아이팟 나노 7세대와 아이팟 터치 5세대는 2012년 9월에 나왔고 아이팟 터치는 한 차례 가격 인하를 겪었다. 아이팟 셔플 4세대도 2010년 9월에 나왔다. 아이팟 새 제품이 언제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 애플이 매년 10월에 두 번째 행사를 여는 것을 감안하면 다음달에 신제품이 나올 수도 있다. 

    6. 새 네트워크 장비
     
    데이터를 백업할 수 있는 네트워크 저장장치인 타임캡슐과 유·무선 공유 기능, 에어플레이 기능을 갖춘 에어포트 익스트림이 나온지도 1년이 넘었다. 보급형 모델인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는 2012년 6월에 나왔다. 한 번쯤 업데이트를 거칠때가 된 셈이다. 

    7. 애플워치 출시일

    애플워치에 대한 내용이 당일 행사장에서 공개됐고 가격도 349달러(한화 약 36만원)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키노트에서 공개된 내용처럼 쓸만할 지는 지켜봐야 한다. 출시 시점도 명확하지 않다. 

    8. 아이폰6에서 빠진 기능들

    이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널리 보급되기 시작한 무선충전 기능이나 방수 기능은 이번 아이폰6에 들어가지 않았다. 배터리 용량도 썩 만족스럽지 않다. 가장 싼 모델의 저장공간도 여전히 16GB다. 32GB 자리에 64GB 제품을 넣는 것도 좋지만 32GB 제품이 사라진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권봉석 기자/ bskwon@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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