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에 당첨되고 물건을 받았으나, 집사람과 아들이 친정에 가 있는 바람에 이제서야 후기 올려요~
앞면과 뒷면...
디자인은 랜덤하게 온 것 같은데... 제가 받은 것은 집들이 빼곡한 주택가...
대충보면 체크무늬 같이 보이네요 ㅎ
하얀면은 매쉬소재... 이전까지는 몰랐던 것인데 아들 키우면서 집사람한테 배웠네요...
그런데 다른 제품들을 봐도 매쉬는 다 하얀색인 것인 그 소재가 염색이 불가능한 것인가 하는 궁금증이 드네요...
어찌됐던 그 궁금증은 제가 알아서 해결하기로 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쿨시트... 유모차와 같은 상표의 것인데,
두께감이 없어서 공기가 통할려나 하는 의문이 들었던 제품이죠...
유모차에 장착한 모습...
장착하기도 쉽고, 직접 타진 못하니 알 순 없지만, 푹신해서 좋아할듯 하네요 ㅎ
드디어 유모차 탑승~
이렇게 타고서 멀리나가지는 못하고 집앞 마트만 다녀왔는데, 원래 땀이 많아 한바퀴 돌고나서 집에 올때쯤 되면 안아달라고하는데, 적어도 안아달라는 말을 안한걸보니 기존거보다는 괜찮은 것 같네요...
등을 만져봐도 땀이 별로 없구요...
입추도 지나고 이제 조금 선선해질듯 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낮엔 더우니 유모차말고 카시트에도 장착해서 태워봐야겠어요... 이미 그렇게 사용하신 분도 있는 것 같더군요... ㅎ
그리고 날이 추워지면 반대면으로 따뜻하게 사용하면 되겠지요 ^^
[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