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펠리베 유모차 시트입니다.
한면은 이쁜 패턴이 있고 다른 한면에는 여름전용 에어쿨 시트라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패턴 디자인이 된 면입니다.
제품 패턴 디자인은 대략 10종류 되는 것 같습니다.
체험단이라 랜덤 배송이기 때문에 제가 선택한 패턴은 아니고, 다른 종류의 디자인을 보니 훨씬 이쁜 디자인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무형광. 국내에서 생산된 이중가제 블랭킷이라 부드러운 촉감으로 아이들의 피부에 자극없이 사용가능합니다.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하네요.
반대편면입니다.
한여름 유해성분 없는 에어쿨 시트로 활용 가능합니다.
요즘 워낙 날씨가 불볕더위라 땀을 어찌나 흘리던지 안되보이기도하고 여름에는 꼭 필요한 기능이지요.
자세히 찍어봤습니다. 표면이 거칠거칠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매우 부드럽습니다.
쿠션감은 대략 이렇습니다.
딱딱한 저가솜을 사용한 제품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고, 쿠션감과 복원력이 좋습니다.
푹신푹신하고 쿠션감 하나는 확실한 듯.
분리형 제품의 단점이기도 한데 목쿠션쪽의 흔들림을 보완해주는 고정클립도 있고
목쿠션 시트 일체형이라 편합니다. 아이를 꺼낼때마다 자세를 다시 잡아주곤 했었는데 그럴필요가 없어 좋습니다.
유모차에 장착해 봤습니다.
유모차가 큰 편인데도 꽉 차네요. 짱짱하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아래쪽에 유모차의 안전벨트 사용을 위한 홈이 있습니다.
다리가 올라오는 부분인데 보기만해도 쿠션감은 정말 좋은 듯 싶군요.
제가 사용하는 유모차는 요람형으로 조정이 되는 스타일이라,
잠잘때 침대처럼 완젼히 일자로 펼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쿠션도 꽤 두터운 편이지요.
유모차의 기본 쿠션에 비해 전혀 모자르지 않는 쿠션볼륨을 갖고 있어 잠잘때 편안할 듯 싶군요.
이정도면 꼭 유모차가 아니더라도 바닥시트로도 활용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마치며,
에어컨이 빵빵한 실내에 들어가거나 차안에 있으면 모를까,
요즘처럼 불볕 더위에는 잠깐잠깐 외출해도 아이들이 땀을 너무 많이 흘립니다.
여름에 하나쯤은 꼭 필요한 제품인 것 같고요, 사계절 모두 사용가능한 제품이라 활용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GOOD
1. 사계절 모두 사용 가능하다.
2. 쿠션감과 복원력이 좋다.
3. 목쿠션 시트 일체형이다
4. 이너시트의 흘러내림이 거의 없다.
5. 저렴하다.
- 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