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위성지도와 익스트림 아이나비 3D 전자지도를 동시에 탑재한 8인치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R900을 출시한다.
아이나비 R900은 실제 하늘에서 촬영한 위성지도를 제공해 정확한 지리 상황 파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인 제품으로, 기존의 제품들보다 더욱 세밀하게 표현된 3D 모델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교한 건물 이미지를 제공해 시인성이 뛰어나다.
<사진=팅크웨어>
또 MBC TPEG과 실시간 교통정보인 TCON+(티콘플러스)를 이용해 최적화된 추천 경로를 안내 받을 수도 있고, 전용 동글을 통해 무선 인터넷과 연결하면 전국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의 교통 상황을 원활/서행/정체로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다.
가격은 MBC TPEG과 음성마이크를 포함해 16GB 모델이 49만9000원, 32GB 모델은 52만9000원으로 팅크웨어는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본 1년에 3년을 추가해 이용할 수 있는 3D 업그레이드 이용권을 증정한다.
김문기 기자 | kmg@it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