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의 화면을 보호할 사파이어 크리스탈 패널이 영상에 올라와 화제다.
▲ (사진=유튜브 마르케스 브라운리)
7일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아이폰6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에 대한 리뷰와 스크래치 테스트 영상을 게재했다.
마르케스 브라운리는 아이폰6 사파이어 크리스탈 패널 크기를 통해 아이폰6가 4.7인치로 더 커졌음을 확인시켰다. 투명도 정도를 나타내기 위해 카메라에 덧대기도 했다.
특히 아이폰6 사파이어 크리스탈 패널에 대한 스크래치 테스트가 인상적이다. 뽀족한 칼로 긁어도, 열쇠들로 패널에 스크래치를 내려고 해도 모두 실패할 정도로 높은 강도를 보였다. 손으로 구부릴 때도, 발로 밟은 상태로 휘어도 어느 정도 버텨낸다.
아이폰6는 차세대 A8 64비트 아키텍처 프로세서가 장착된다. 아직까지 A8 프로세서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포착된 바 없으나 ARM의 빅리틀 프로세싱이 적용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A8프로세서는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4.7인치와 5.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1704x960 해상도를 갖추고 있다. 인치당픽셀수는 416ppi, 356ppi다. 터치ID 지문인식 솔루션도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