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gger Pro에 이어서 블루투스 이어셋 Avantree 4GS로 아반트리 블루투스 제품을 체험할 좋은 기회를 주어서 고맙습니다
업무성격상 매일 300km 내외 운행 하면서 수시로 업무용폰으로 거래처와 사무실 또는 개인폰으로 통화(2대;멀티페어링)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휴대폰을 직접 들고 통화하다가 접촉사고 난후에는 한뼘통화를 해서 약간은 안정이 됐지만 그래도 불편함으로 인해,
다음번에는 블루투스 이어셋 Voyager[플랜트로닉스]를 사용하였지만 온종일 귀에 끼우면 무겁고 양쪽귀로 옮길때 불편함을 참고 있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Avantree 4GS는 흰색과 검정색으로 두종류가 있습니다.
사이즈는 동일기종의 사이즈와 거의 비슷한 5cm이내로 디자인이 아이폰 4GS의 디자인을 빌려쓴 모습입니다.
필드테스트를 위해 받은 제품은 흰색제품으로 검정색보다 선호도가 우월함에 맘에 들었습니다.
가우넷에서 완제품 수입을 했기에 별도로 KC인증마크와 정품마크를 부착해서 유통하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영문스팩안내뿐만 아니라 개봉후 반품이 안됨을 태이핑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박스속의 내용물을 펼쳐보았습니다.
4GS와 함깨 충전케이블,거치대,사용설명서등 기본부속물들이 있습니다.
Avantree 4GS 본체는 투명프라스틱케이스가 이중으로 되어있고 사용설명서를 접어 놓는곳도 있네요.
Avantree 4GS의 단독컷입니다.
다기능버튼(MFB)과 볼륨 증,감버튼이 보입니다.
한가운데 LED지시기가 있는데 켜지지않아서 보이지는 않네요.
작동중일때는 파랑, 충전중엔 빨강, 사용중에는 보라(핑크)색으로 깜박거립니다.
뒷면은 이어훅이 장착된 이어폰과 검정부분 충전소켓이고 마이크(작은구멍)도 보입니다.
Avantree 4GS전용 USB충전케이블입니다.
Voyager[플랜트로닉스]뿐만 아니라 다수의 블루투스 이어셋이 핸드폰충전용 케이블을 사용해서 편리한 반면에 전용케이블은 상대적 약점이 될 수 있겠네요..
실리콘 이어버드가 여분으로 하나더 있습니다.
또한 투명한 이어훅이 포함되어 있는데 양쪽귀를 옮길때는 돌려끼우는 불편함으로 사용횟수가 줄어듭니다.
Avantree 4GS에 이어훅과 이어버드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사용의 편의를 위해서 깜직한 차량용 거치대를 추가 제공해서 미소가 나옵니다.^^*
뒷면을보면 Avantree 4GS 헤드셋 홀더를 차의 적당한 위치에 부착하라고 양면테이프가 보입니다.
Avantree 4GS를 헤드셋 홀더에 끼운 모습입니다.
차에서는 귀에 없으면 충전중이므로 적당한 위치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의 영문설명서와 한글로 번역된 같은사이즈의 한글설명서가 있습니다.
이제 멀티페어링과 멀티포인트 기능을 이용해서 두대의 스마트폰을 연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갤럭시S2로 블루투스 이어셋 Avantree 4GS의 휴대폰 및 미디어오디오에 연결했습니다.
다음에 갤럭시그랜드로 블루투스 이어셋 Avantree 4GS의 휴대폰 및 미디어오디오에 연결했습니다.
두대를 연결한 다음 본격적인 사용중에 예기치 못한 문제점을 찾게 되었습니다.
휴대폰 한대는 일반 네비게이션과 함께 올래네비를 사용하는데 미디어오디오를 연결하니까
귀속에서 목적지안내를 계속하다보니 배터리소모가 급격히 빨라졌습니다.
결국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사용해야 하는데 오후 4~5시정도에 삐삑소리가 나면서
배터리 충전을 알린후에는 꺼져버렸습니다.
이에대한 해결책을 바로 찾았는데 미디어오디오 연결을 해제하니까 위의 배터리문제는
바로 해결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노트북에 연결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마우스와 연결하여 노래감상을 하니까 깨끗하게 잘 들립니다.
그동안 휴대폰오디오만 지원하는 블루투스 이어셋 Voyager[플랜트로닉스] 사용모습입니다.
나름대로 장점이 많은 기기이지만 하루종일 귀에 걸치면 묵직한 무게감과 반대편귀에 옮길때마다
기기를 돌려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했습니다.
장점으로는 충전후 사용시간이 더 길고 충전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USB충전케이블을 사용함의 편리성이 좋습니다.
이에비해 블루투스 이어셋 Avantree 4GS의 사용모습인데 무게가 가벼위서 장시간 사용에 무리가 업고
이어훅을 장착안해도 되어서 아무때나 이물감이 생길때 양쪽귀를 쉽게 오갈수 있습니다.
다만 이어버드의 형태가 오른쪽 귀에 안맞아서 최대한 살살 걸쳐야 불편함이 줄어들었습니다.
일주일정도를 사용했는데 블루투스 이어셋 Avantree 4GS는 미디어오디오(모노)도 지원해서
직접운행안하는 경우 지하철,버스등에서 중계방송등을 들을때 별도의 이어폰이 없어도 해결됨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메리트는 아니지만 아이폰사용자는 양방향통신이 가능해서 배터리잔여량을 아래와 같이 확인이 가능합니다.
전력출력의 경우 블루투스 이어셋 Avantree 4GS와 Voyager[플랜트로닉스]의 비교로는 둘다
최대 10미터인대 4GS는 벽등 장애물에 약한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음감과 소리가 더 깔끔하다가 벽을 돌아서니까 급격히 잡음이 생기고 끊김현상이 발생합니다.
Avantree(아반트리)의 다양한 제품들입니다.
보다 더 좋은 제품들을 만나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공식 수입사인 가우넷을 통해야 정품보증과 A/S를 보장하니까 구입시 꼭 확인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에누리닷컴 체험단과 가우넷에서 제공한 Avantree 4GS 블루투스 이어셋의 체험기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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