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리는 IT제품리뷰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얼리어뎁터라 자칭하던 모리에게 딱 맞는 리뷰거리죠.
이번에 필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 제품은 STARCAM 홈CCTV제품인 VSTARCAM-100S 입니다.
예전에야 IP캡이면 경비업체에서나 많이 사용하던 제품으로 알려져 있었는데요.
요즘 같이 사물인터넷이 각광받는 시대가 오며 IP캠의 활용이 다양하게 이뤄지고 있답니다.
이번 필드 테스트를 신청한 이유는 아가가 태어나고 집에 남겨있는 와이프와 아가 걱정에 경비용 cctv를 알아보던 중 체험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집이 빌라다 보니 사실 집을 오래 비울 땐 신경이 쓰이기도 했구요.
그럼 지금부터 VSTARCAM-100S를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세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세스펙>
VSTARCAM-100S의 특징을 정리하면
특히 간단히 설정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해 아주 편리합니다.
추가로 랜선 연결 없이 무선으로도 접속이 가능하니
이점이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들고 사용하기 편리했습니다.
또한 PC지원외에 최고의 장점이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두 지원되는 점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는 것!!
VSTARCAM-100S의 강력한 힘입니다.
일단 박스를 보면
첫째로 생각보다 정말 작은 사이즈에 깜짝 놀랐습니다.
대략 제 손바닥(제 손이 좀 크긴 합니다 ㅎㅎ)만한 상자를 받고 잘못온건가 생각했었죠.
상자를 열면 심플한 구성품이 보입니다.
VSTARCAM-100S본체, 씨디, 전원, 매뉴얼
하지만 그게 구성물에 전부였습니다.
VSTARCAM-100S는 정말 작으면서도 고화질을 뿜어내는 IP CAM이네요.
외관은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오른쪽은 이어폰 연결과 마이크로 SD카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왼쪽은 심플합니다. ^^
후면은 랜케이블 전원 연결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특히 위치를 마음대로 조절가능한 부분이 참 맘에 드네요.
요건 전원 연장선입니다. ^^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앱을 설치하고 실행합니다.
다음으로 설정준비!!
설정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간단한 테스트를 위해 레고군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실제 아이폰5에서 나오는 화면을 캡쳐한 모습입니다.
화질이 정말 깔끔합니다.
특히 사람이 지나갈 때 알림이 뜨는게 인상적이였네요.
또한 렌즈가 작았음에도 불구하고 화각이 꽤 넓어서
2대정도만 있어도 작은 집이나 사무실 정도는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호기심에 시작해본 리뷰였습니다.
허나 사용해보고 나니 정말 이곳 저곳 활용할 곳이 아주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향후엔 집 감시외에도
멀리 떨어진 부모님과 통화용으로 사용할까 싶습니다.
(아니면 공장 감시카메라로 사용할 수도 있구요.)
스피커를 연결하면 상대쪽 이야기도 들리니 고화질 통화수단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화질에 작은 크기 그리고 편리함까지
VSTARCAM-100S IP CAM 강력 추천드립니다. ^^
*본리뷰는 에누리 닷컴에서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