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대표 박남규 www.cowon.com) 블랙박스 오토캡슐 ‘AE1’(이하 ‘AE1’)이 ‘2014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에서 운송수단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풀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고화질 블랙박스 ‘AE1’은 고급 수제 카메라가 연상되는 미니멀리즘 설계와 시인성이 높은 오렌지색 버튼 기반의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열 배출에 유리한 상하단 통풍 구조의 섬세한 기구설계, 내구성이 높은 금속 소재를 접목시킨 거치대와 메모리카드 보호 덮개 등 제품 안정성과 사용자 편의성 부문에서 특히 호평을 받았다. 국내외 시장에서 ‘AE1’의 2채널 제품 ‘AE2’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독일 하노버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 권위와 6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서 레드닷(reddot),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히는 행사이다. 이전부터 MP3, PMP의 연이은 수상으로 iF 디자인 어워드와 인연이 깊은 코원은 이번 ‘AE1’ 본상 수상으로 블랙박스 부문에서도 다시 한번 세계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코원 블랙박스는 지난 11월 한국소비자원에서 실시한 블랙박스 성능 비교에서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iF 디자인 본상 수상으로 성능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다.
코원은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감성에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진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 보일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