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는 정수기에서 물이 나오는 끝부분인 코크(꼭지) 부분까지 살균해주는 전기분해 정수기 ‘코크살균 정수기 인앤아웃(IN&OUT)’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기분해 살균수가 물이 머무는 저수조부터 물이 나오는 코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살균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자체 개발로 바이러스, 중금속 등 각종 유해물질을 99.9%까지 제공하고 물이 저장되는 저수조도 스테인리스를 채택해 세균 번식과 물때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 쿠쿠전자는 물이 나오는 끝부분인 코크(꼭지)까지 살균해주는
전기분해 정수기 `코크살균 정수기 인앤아웃`을 출시했다.
어두운 야간에는 절전모드로 자동 전환하는 에너지아이 절전 기능도 제공한다. 구매자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관리와 필터교체, 물탱크·코크 스팀 청소, 도마, 싱크대 스팀살균 서비스, 전기밥솥 등 다른 쿠쿠전자 제품 동반 점검 등을 제공하는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프형과 스탠드형 등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각각 월 2만5천900원과 2만6천900원(각각 36개월간)에 렌탈로 이용할 수 있다. 쿠쿠전자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월 렌탈료 1천원 할인 행사를 무기한으로 진행해 실제 렌탈료는 더 낮아진다.
이재운 기자/ jw.lee@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