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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텍 Hardbox USB3.0외장하드 FHD-360U3-6G 사용기

    • man****

    • 새로텍

    • 조회 : 85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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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하드의 용량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넉넉한 컴퓨터의 하드마저도 하드용량에 비례하는 요즘 미디어나, 프로그램들의 파일을
    모두 감당하기엔 벅찬듯 싶다.
    특히나, 하드의 용량을 넘어 이제는 중요한 파일들을 백업하여 보관할 수 있는 중요보관문서고
    역활도 톡톡히 해내는 외장하드를 볼때마다, 기술의 발전을 새삼느끼는듯 싶다.
    이번에 에누리닷컴의 새로텍 외장하드 체험단에 운이 좋게 선정이 되어, 잘쓰지는 못하지만,
    부족한 글솜씨로 후기를 적어보자한다. 글의 특성상 이번엔 반어체로 작성을 해볼까 한다.
    외장하드케이스로 유명한 새로텍에서 나온 HardBox FHD-360U3-6G 외장하드 케이스이다.
    USB3.0을 지원한다니 외장하드로서의 속도는 합격점인듯 싶다.
     

    꽤나 큼지막한 택배박스이다. 어떤 구성물이 들었을까하는 호기심에 단숨에 뜯어버린다.
     


    에어캡에 쌓여져 포장이 되어있다.
     


    새로텍 Hardbox 박스의 정면 모습이다. 문구만으로도 USB3.0지원과 SATA3지원, UASP Mode지원,
    Hardbox가 지원하는 스펙들이 간략하게 나열되어 있다.


    HardBox 의 색상은 Black과 White 두가지 색상을 제공하나보다. 배송받은 색상은 Black이다.
    요즘들어 White색상도 스마트폰에서 부터 IT기기에 두루 쓰이는듯 하다.
     


    박스의 뒷면에는 HardBox 에 대해 좀더 세밀하게 나와있다. 적혀있는 제원상으로는
    3.5인치 HDD장착, 크기는 188(L) x 116(W) x 37.4(H)mm의 크기이다.
    또한  HDD를 제외한 무게는 165g이라고 적혀있다.
    UASP Mode는 좀 환경적인 여건이 맞아야 제대로된 성능을 발휘하기에, 아직까지는 모든
    Device들이 100% 지원은 되지 않는듯 싶다.
    UASP Mode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OS부터도 windows8과, USB3.0 인터페이스카드가 있어야
    UASP Mode가 동작한다고 나와있다.


    궁금한 마음에 포장박스 또한 언능 풀어보았다.
     


    구성품은 생각만큼 복잡하지는 않다. HardBox본체와, 전원아답터, USB연결선, 본체조립나사와
    받침고무가 들어가 있다.


    HardBox의 겉면재질은 블랙 유광 하이그로시 재질로 되어있어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HardBox의 상판에는 Sarotech라고 새로텍의 로고가 명기되어있다.
     


    Sarotech라는 문구하나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하는것 같다.
     


    HardBox의 밑에면이다. 아무래도 하드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방출하기 위한 방열판
    형태로 되어있다. 


    한쪽에는 추후 하드를 장착 후 마감할 수 있도록 피스와 미끄럼방지패드로 마감처리 할 수
    있도록 비워져 있다.
     


    아무래도 3.5인치의 크기이다 보니, 별도의 전원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아답타도 예전 외장하드의
    크기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다. 용량이 큰대신 매번 전원을 연결해야하는 불편함은 있다.
     


    외장하드랑 연결되는 커넷터의 모습이 양간 변경된듯하다. USB3를 지원하니 그에 알맞은
    구조인듯 싶다.
     


    Hardbox의 뒷면에는 열을 방출하기 위한 송풍구와, 전원버튼, USB케이블단자, 전원연결단자,
    그리고 냉각팬 열 방출구가 있다.


    또한 제품의 윗면커버에는 Hardbox의 동작상태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LED가 있다.
    컴퓨터에 USB가 연결될때는 녹색으로 점등되며, Hardbox에 전원만 인가되고, 컴퓨터에 연결이
    되지 않았을때는 블루오션 빛깔의 LED 켜진다.


    내부의 구조는 생각보다 단순했다. 물론 3.5인치의 하드를 담기위해 Hardbox의 크기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제대로된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 너무 빈약한게 아닐까도 싶은데, 최소한의 부품으로
    최대한의 퍼포먼스를 이끌어내는것이야 말로 기술이 아닐까 싶어진다.
     


    하드를 열결하는 SATA 커넥터이다. 전원커넥터와 데이타 커넥터가 한의 커넥터로 이루져 있어,
    전원따로, 데이타케이블따로 꼽아야하는 번거로움은 없어보인다. 또한 너저분한 선들도 없다보니
    내구성에 있어서도 우선 점수를 먹고 가는 부분인듯 싶다.
     


    케이스 밑면의 방열판으로 이루어져있는 부분이다. 그위에. 열방출을 효율적으로 할 수있도록,
    알루미늄 방열판으로 마감이 되어있다. 우선 열전도가 좋다보니, 외부로 열방출을 좀더
    손쉽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인것 같다.
     


    대체 왜 비워놨을까. 케이스의 뒷면을 보아도. 냉각팬의 자리임이 딱봐도 알 수 있는데,
    이자리를 왜 비워놨을까. 설계의 미스일까.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다. 냉각팬이 옵션이라면,
    냉각팬을 달아도 전원을 연결할 수 있는 소켓이 존재해야하는 소켓마저도 없다.
    어디 전원 port를 찾아서 납땜을 해야 사용할 수 있는 구조이다.
    물론 소음 부분에서 없는것보다 있는것이 더 날 수도 있겠지만, 냉각효율면에서, 아무려면,
    자그마한 냉각팬하나 정도는 달거나, 아님 달아주어도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 섞인 생각을
    해본다.
     


    집에있는 소형 냉각팬으로 연결을 해보려하였으나, 도저희 전원과 연결할 수 있는 연결부를
    찾을 수가 없어.  포기..
     


    커버는 정말 더 간단하다. 그냥. 두껑이란 말이 더 가까울 정도이다.
     


    케이스 또한 열방출에 용이하도록 환풍구가 있다. 또한 Hardbox의 동작 상태 LED를 좀 더
    잘 식별되도록 LED확산커버 또한 설치 되어있다.
     


    이번 새로텍 Hardbox의 체험을 기회를 얻게 되면서, 이에 걸맞는 HDD를 급하게 구매했다.
    웨스턴지디털, 2TB USB3지원, UASP Mode지원, RPT5400 !!!
     


    하드를 장착해보기로 한다. 알루미늄 방열판에 놓고서, SATA 전원포트와 데이타 포트가 맞도록
    슬며시 밀어서 넣어준다. 별다른 힘이나 어려움없이 부드럽게 장착이 된다.
     


    이음새가 없을정도로 딱 밀어 붙인다. 옆에 가이드와도 빈 공간이나, 뻑뻑함이 없을 정도로
    아주 정확하게 하드를 잡아준다.
     


    이제 동봉되어진 4개의 나사로 케이스와 하드가 이탈되지 않도록 고정을 해준다.
     


    그냥 3.5인치 하드에 약간의 장치만 부탁된 모습이다. HardBox의 사이즈를 최소한 하려는
    디자인의 노력이 보인다. 예전에 사용하던 외장하드에서 볼 수 있는 필요없는 빈공간,
    열방출을 위한 빈공간 등 쓸데없는 공간없이, 타이트한게, 딱 보기도 좋다.
     


    자 케이스의 커버를 덮었으면, 동봉되어진 마무리 피스로 케이스 밑면과 커버를 고정시켜준다.




    피스를 조이고나면, 마찬가지로, 동봉된 미끄럼방지패드로 피스가 보이지 않도록 마무리를
    해준다.


    자. 별다른 어려움없이 설치가 무사히 끝났다.  이제 전원을 인가 시켜보기로 한다.
    요즘나오는 하드는 좋긴 좋은가보다, 별다른 소음도 들리지 않는다. 전원이 인가되고 나니.
    밝은 초록색 LED가 깜빡이며, 하드 Read상태를 보여준다.
     
    이제 Hardbox에 담긴 외장하드의 퍼포먼스를 보기위해, 복사와 벤치마킹 테스트를 해보았다.
    하지만, UASP Mode 등 HardBox와 SATA3하드의 최대의 퍼포먼스를 보기 위해선,
    주변 환경도  받춰주어야 했다.
    우선 Window8이아닌, Window7이라, 환경적인 면에서,,최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쁜 스펙이 아니기에, 현재의 컴퓨터의 Spec으로 테스트를 해보았다.
    **테스트 환경
    1.CPU : Intel Core i7-2600CPU 3.4GHz
    2.Ram : 16GB
    3.USB3 Port 지원 등


    우선 USB3.0이 얼마나 빠르길래.... 약 25GB의 파일  한개를 복사를 해본다.
    갈수록 속도면에서 조금씩 감소를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초당 70MB정도는
    유지한다.  
     


    이번에는 동일한 크기의 파일을 1GB파일로 분활하여, 파일 분활에 따른
    속도변화를 살펴보았다.  25GB의 통파일과 속도면에서 그리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다음은 HD Tune Pro라는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벤치마킹해보았다.
    1.파일 벤치마크

     
    2. 1GB파일의 복사시 디스크 모니터링

     
    3.랜덤엑세스 테스트

     
    4. 벤치마킹 테스트

    5. 지원하드의 Info

    6. 추가테스트
     
    하드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 기술에 걸맞게 외장하드의 기술또한 발전하는건 사실일거다.
    예전에 단순히 하드를 휴대하면서 다니는 박스라는 개념에 그쳤다면, 이제는 그 하드의
    퍼포먼스를 최대치로 활용하는 면으로 옮겨가는것 같다.
    필자또한 DSLR의 카메라와 Full-HD의 캠코더로 촬영을 많이하다보니, 나날이 별도의 공간에
    항상 목메여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이란 특성의 많은 파일과, 하나의 파일이라도, 용량이
    큰 Full-HD 영상파일을 옮길라 치면, 하드가 아무리 빨라도 그 하드를 받쳐주는 Device가
    좋지 않다면, 복사를 걸어놓고 한참 자리를 비워야하는 게 현실이다. 
    이번 새로텍의 Hardbox는 USB3.0을 지원하면서, PC의 환경만 조금만 받쳐준다면, UASP
    mode까지 지원하니 필자와 같이 외부 파일을 많이 다루는 유저한테는 좀 더 효율적이
    아닐까 싶다. 사실 윈도우7과 윈도우8에서의 퍼포먼스차이가 얼마나 많이 나겠느냐만은... 
    그래도 기존의 외장하드로 복사때마다 불필요한 시간을 허비했던거에 비하면, 이번 새로텍
    Hardbox로 인한 시간 절감만으로 아주 만족하는 것은 틀림없다. 
    올해도 뜨거운 여름에도 방열판 하나만으로 이놈이 잘 버티어 줄지는 모르겠으나, 
    위에서 언급한대로 자그마한 소형 무소음 팬하나의 추가를 서비스정도로  달아주는게
    소비자의 선택면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까 한다.
    지금까지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본 체험에 대한 기회를 주신, 에누리 닷컴
    과 새로텍 관계자 분께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본 체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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