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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주기 빨라진다

    • 매일경제 로고

    • 2014-05-07

    • 조회 : 805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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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시장 경쟁이 가열되면서 고급형 제품의 출시주기가 더 빨라질 전망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그동안 1년에 두 종 정도의 '고급형 전략 스마트폰'을 출시했으나 올해에는 이를 3종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신작 공백기를 최소화해 경쟁 제품에 뒤지지 않기 위한 전략으로 파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갤럭시S5를 판매 중이고 가을께 갤럭시노트4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까지는 예전 패턴이다. 삼성은 봄에 S시리즈를, 가을에 노트 시리즈를 발표해왔다.

     

     

    올해 눈 여겨 볼 것은 갤럭시S5와 갤럭시노트4 사이에 갤럭시S5 프라임(가칭)이 거론된다는 점이다. 현재 국내외 언론에 거론된  갤럭시S5 프라임은 디스플레이가 2560×1440 해상도의 초고화질(QHD)이며, 퀄컴의 새로운 프로세서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5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셈이다. 

     

    이런 관측이 사실이라면, 삼성전자는 봄 신상품(갤럭시S5)과 가을 신상품(갤럭시노트4)에 이어 여름 신상품(갤럭시S5 프라임)을 새로 만들어 공백을 메우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만 이 제품이 새로운 카테고리나 틀이 완전히 바뀐 신제품이 아니라 갤럭시S5의 업그레이드 버전일 가능성이 많아 연례적인 전략으로 정착될 지는 더 두고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LG전자도 올해에는 예년과 다른 신제품 출시 주기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신작 ‘G3’를 당초 예정보다 2~3개월 앞당겼다는 점이 주목된다. 현재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LG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은 ‘G프로2’다. 지난 2월에 선보였다. 그런데 3개월 만에 또다른 주력 제품인 ‘G3’를 내놓기로 한 것이다. 당초 G3는 올 7월 이후에나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었다.

     

    LG는 특히 G3를 서둘러 끌어내 갤럭시S5 등과 경쟁시킨 뒤 하반기에는 ‘G플렉스2’로 승부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이와함께 또 다른 변형 제품을 내놓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업계 한 전문가는 이처럼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주기가 빨라지는 것에 대해 "시장 경쟁이 그만큼 가열된 결과"라며 "연간 한 제품만 내놓던 애플이 출시 주기와 제품 종류에 변화를 주기 시작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갈수록 더 신제품 효과에 기댈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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