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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조원가 2만원 스마트폰 시대 열린다

    • 매일경제 로고

    • 2014-05-07

    • 조회 : 2,50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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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원짜리 스마트폰 시대가 열린다.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인 ARM이 내놓을 전망이다. 이전 피처폰보다 싼 가격의 스마트폰 생산이 가능하다는 소식이다.

     

    6일(현지시간) 아난드테크, 아스테크니카 등 IT 외신 보도에 따르면 ARM은 코어텍스 A5 2.5GHz 싱글코어 칩셋으로 저사양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원가가 수개월 내에 2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20달러 스마트폰은 말 그대로 최저 사양을 고려했을 때 가능하다. 저장 공간은 4기가바이트(GB) 수준으로 맞추고, 시스템 메모리도 싱글코어 수준에 맞게 수백 메가바이트(MB) 정도로 탑재한다.

     

     

    ARM이 제시한 코어텍스 A5 2.5GHz 칩셋 기반 안드로이드 스마느폰 최저 가격을 보면, 지난해 초 열린 MWC 2013에서 레노버가 자체 브랜드로 60달러 스마트폰을 내놨다. 이후 10월에는 35달러까지 나왔다.

     

    최근 이 칩셋을 사용한 스마트폰은 28~33달러 수준까지 내려왔다. 파이어폭스 스마트폰은 메모리를 더욱 낮춰 25달러까지 가능하다. 이에 따라 20달러 스마트폰 시대가 수개월 내에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싱글코어인 코어텍스 A5 칩셋 성능이 아주 뒤처지는 것은 아니다. 아난드테크는 “2007년 오리지널 아이폰에 쓰인 ARM 11 보단 뒤어난 성능을 보인다”고 평했다. 당시 아이폰 초기 리테일 판매가는 599달러다.

     

    박수형 기자/ 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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