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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조명 폰으로 온/오프 “누운 채 끈다“

    • 매일경제 로고

    • 2014-03-24

    • 조회 : 51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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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켜고 끌 수 있는 ‘스마트 전구’를 국내 업체 중 처음으로 선보인다. 사물인터넷(IoT)을 조명으로도 확장시켰다. 

     

    LG전자는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가정용 10W 스마트 전구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에 앱을 설치해 빛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령 소파에 앉은 채나 잠자리에 누운 채로 조명을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가볍게 흔들면 밝기를 은은한 수준으로 조절할 수도 있고, 알람 대신 서서히 조명을 밝혀 아침에 켜지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전구`

    2종을 출시한다. 사물인터넷을 조명으로도 확대하는 시도다.

     

    보안모드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지정한 시간에 원하는 곳의 조명을 켤 수 있다. 집을 비우고 외출 중이어도 집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어 절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놀이모드 기능은 스마트폰에서 재생 중인 음악에 따라 밝기가 조절돼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전화가 오면 전등이 깜빡이게 하는 기능 지원으로 전화를 놓치는 일도 줄여준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하며 블루투스4.0(LE)를 통해 작동한다. 단 일부 기능은 안드로이드 환경에서만 지원하다. 

     

    이 제품은 기존 백열전구 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80% 이상 줄여준다. 제품 수명도 길어져 매일 5시간씩 사용할 경우 10년 이상 쓸 수 있다. 

     

    판매가격은 3만5천원이며 전구색(B1030EA5L6B), 주백색(B1050EA5L6B) 등 2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가정 내에서 기존 사용하던 60W 소켓에 끼워 사용할 수 있다. 

     

    김제훈 LG전자 한국영업본부 AE마케팅담당은 “LED 조명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독보적인 스마트 기술을 결합해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운 기자/ jw.lee@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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