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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과 함께 출시되는 영원한 축구게임의 지존 ˝위닝일레븐 8˝

    • 윤이파파

    • 2004-07-08

    • 조회 : 226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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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고  기다리던 위닝일레븐의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된다고 합니다. 8월초 일본과 동시출시를 노렸지만, 사정상 그것은 힘들어졌고, 다만 8월 안에는 반드시 출시한다고 하는 소니사측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플스의 판매를 책임져왔던 게임인 위닝일레븐  그 8번째 시리즈의 특징을 미리 조금이나마 아는것으로 8월 출시의 설래임을 달래봅니다.

     

    위닝일레븐8의 변화내용


    ■ △와 ×의 조작이 변한다! 패스 타겟을 2명에서 선택

    숏패스, 및 플라이 스루를 포함한 스루 패스가 변한다. 패스하는 선수보다 앞쪽으로 패스가능 범위에 두명의 선수가 있는 경우, 버튼을 오래(1/5~1/4초 이상) 누르고 있으며, 임의로, 보다 안쪽에 있는 선수틀 타겟으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안쪽 선수에게 패스를 하고자 생각하면, 자신의 바로 앞에 있는 선수에게 스루 조작을 하게할 필요가 있었지만, 이 변화로 그와 같은 조작을 할 필요도 없이, Volante(수비형 미드필더)로부터 포워드 진영으로 패스를 보낼 수 있게 됩니다. 버튼을 오래 누를 수 있는 타이밍이 없어 짧게 누를 수 밖에 없다면, 지금까지처럼, 가까운 쪽의 아군 선수에게 패스를 하게 됩니다만, 룩업(Look Up)할 여유가 있다면, 안쪽으로 패스를 보낼 타이밍을 확보할 수 있을 겁니다.


    ■ 드리블에 [완급(緩急)]의 개념이! R1 멈추기에 이어 [R2멈추기]가 등장!

    드리블의 완급이라는 것은, 방향키를 누르지 않은 뉴트럴 상태에서 R2를 누르면, 골 방향을 향하면서 움직임을 멈추는 것. 이른바, 스페이스가 필요없는 턴입니다. 골 방향을 향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전작의 매뉴얼에 있는 R1의 [볼을 멈춘다]는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이드 라인의 센터링 에리어 크로스에서 [방향키 뉴트럴+R2]라면, 90도 방향을 변화해 멈추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자기진영을 향한 상태에서 볼보다 앞질러 뛰어가서 멈추기, 볼을 멈춘 상태라면 볼을 가진 상태에서 돌아서 들어가기 등, 상황에 맞춰 발끝으로 볼을 컨트롤해서 다음 움직임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크로스의 타겟팅이 근본적으로 변한다? 방향키로 조준

    크로스(센터링)도 변화했습니다. 전작까지는 페널티 에리어의 [누구]를 타겟으로 할 것인가가 다소 애매했습니다만, WE8에서는 바향키로 크로스를 넣는 위치를 어느 정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페널티 에리어를 방향키의 9방향으로 구분한 경우, 방향키를 누르는 쪽에 가까운 타겟으로 볼을 띄우게 됩니다. 방향키를 뉴트럴로 해두면, 볼은 페널티 스팟의 약간 뒤쪽으로 날아갑니다. 공격(상대골) 방향과 반대로 누르면, 페널티 에리어 바깥쪽으로 날라가 뛰어들어오는 선수에게 타겟팅을 할 수 있어, 마이너스 크로스를 의도적으로 할 가능성도 발생합니다.


    ■ 대쉬 버튼 연타로 [차고 대쉬]가 가능하게!

    현실의 사커에서도 드리블의 능숙하지 않은 선수는 볼을 차놓고 달리기(run with the ball)가, 그것을 나타내었지만, 전작의 매뉴얼에서 이야기하는 [크게 차는 대쉬 드리블]입니다. 이것은 대쉬 드리블을 하면서 방향키를 2번 혹은 3번 누르는 것이었습니다만, WE8에서는 대쉬 드리블 버튼을 연타로 기술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파라메터가 높은 일부의 스타 선수를 제외하고 전속력의 대쉬 드리블로 사이드라인을 돌파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기 때문으로, 파라메터가 낮은 선수에게도 손쉬운 조작으로 사이드를 돌파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조작이 변경된 것입니다. 또한 드리블을 하는 방법도 변화되어 있습니다. 움직이기 시작해서 톱스피드에 달하기까지의 시간이 길게 되어 있으며, 대신 밸런스를 조절한 관계에서, 스피드가 붙은 드리블은 멈추기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디펜더로 한다면 돌파의 최초 시점이 승부의 열쇠가 됩니다.


    ■ 프리킥의 2자(二者)선택 공격과 키퍼의 디펜스

    간접 프리킥의 도입도 주목할 점. 어쨌든 킥커가 2명이 됩니다(직접 차넣지 않기 위해). 간접 프리킥시에는 강제로, 직접 프리킥 시에는 셀렉트로 2사람의 킥커가 서있게 됩니다. 직접 프리킥이라면, 두사람의 킥커중 옆에 서있는 쪽의 선수가 차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이 때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두사람의 킥커중 한사람이 다른 선수의 더미 움직임을 합니다. 대신 골키퍼도, 상대가 프리킥을 차는 순간에 키퍼 버튼을 누르면, 벽쪽으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도박이 됩니다만, 서로를 읽어내는 것에 이긴다면 따놓은 당상입니다. 킥커쪽도 슛게이지가 화면에 나타나고 있을 때에 볼의 방향을 변경할 수 있어, 임기응볍 술책이 뜨거워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처럼, 수많은 조작이 재정비 되어 있는 WE8. 아직도 다양한 새로운 요소가 나올 것 같습니다.

     

     여러 새로운 요소를 가미한 위닝일레븐 8편 한가지 아쉬운점은 완전한글화가 아닌 매뉴얼 한글화버젼으로 미리 출시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례상 완벽한 환글화 버젼이 출시될 가능성이 매운 큰 만큼 한글버젼으로 게임하고 싶으신 분들은 조금 기다려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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