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에서는 화면효과나 촬영시 부가기능이 좀 더 다양하다는 것 외에 무엇보다도 편집(컴퓨터에서의)이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아날로그캠코더에서 촬영한 영상도 컴퓨터로 불러올수도 물론 있지만 아날로그 입출력을 지원하는 캡쳐보드가 있어야 하고 디지털의 경우 처럼 디지털신호를 그대로 불러와 복사하는 것이 아니고 아날로그 영상을 디지털로 변환시키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화질 손상은 불가피 합니다. 즉, 아날로그신호는 편집이나 복사를 하면 할수록 영상이 떨어지는 반면 디지털은 처음 촬영한 영상의 화질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