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인텔 랩터레이크 CPU와 관련되어 최근 새로운 소식이 확인됐다.
먼저는 ES1 즉 초기 엔지니어링 샘플 모델인데 8P+16E 최대 4.5GHz 클럭으로 동작했다는 점이다. 해당 정보를 공개한 Chiphell포럼의 Lordzzz와 트위터 9550PRO는 ES3(개선된 ES)의 경우 이보다 더 높은 싱글 부스트 5.5GHz에 올코어 부스트는 5.3GHz로 동작한다고 언급했다.
당초 랩터레이크 CPU의 부스트 클럭으 5.0GHz 이상일 것이라는 말이 많았는데 이번 ES1 샘플과 함께 ES3 샘플은 5.5GHz~5.3GHz 라는 소식이 추가로 전해진 만큼, 초기 랩터레이크 5.0GHz 이상의 동작 클럭 루머는 사실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편 일전 AMD는 컴퓨텍스 2022서 ZEN4 CPU의 5.5~5.25GHz 부스트 클럭을 보인 만큼, 일각에선 인텔도 동일한 부스트 클럭으로 대응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