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에버라텍 2200 샀다가 12월에 문제가 있어서 제품 자체를 교체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밧데리가 타서(!) 연기나고 그을음생기고 밧데리에도 탄 흔적이 있어서
a/s 보냈더니 전혀 문제없다고 그냥 쓰라네요.
케이스와 마찰때문에 벗겨진 자국이랍니다. 일단 그건 좋아요.
그럼 밧데리 케이스라도 갈아주든가 해야하는데 그런 것도 없네요.
정말 황당합니다. 그리고 마니 속상하다 했더니 문제있으면
소견서 써주겠다면서 소비자 보호원과 얘기하라네요.
맞는 말이지만 좀 "네가지"없어서 속상합니다.
역시 울나라는 소비자가 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