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달인' 광주 소금빵·석고보드·화덕피자 달인,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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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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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소금빵 달인부터 화덕피자 달인까지, 그 비법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소금빵 달인, 속독 최강 달인, 석고보드 옮겨서 1억+α 번 청년 달인, 화덕피자 달인이 소개된다.

     

    '생활의 달인'에서 광주 소금빵 달인, 속독 최강 달인, 석고보드 옮겨서 1억 + α번 청년 달인, 화덕피자 달인이 소개된다.[사진=SBS]

     

    가게 문을 열기도 전에 빵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 경기도 광주에 전국 빵순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다. 짭조름한 소금과 부드러운 버터의 환상적 조화. 버터향 가득한 빵 위에 소금을 올려 감칠맛을 더했다고 한다.

     

    소금빵의 맛은 소금과 버터만이 전부라고 생각하기 일쑤지만, 달인이 오랜 시간 연구해온 독특한 비법까지 더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하루에 한정된 수량만 판매하고 있어 늦게 가면 아쉽게 발걸음을 돌려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담백하면서도 중독적인 맛의 소금빵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새해를 맞아 '생활의 달인'배 특별한 경기가 펼쳐진다. 전국에 속독 꽤나 한다는 학생들 중 자타가 공인하는 초등학생 4인방이 모였다. 성인들도 힘들다는 빠른 속도로 책 한 권을 읽어내는 뛰어난 집중력은 기본, 여기에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능력들을 보여준다. 나이는 어리지만 가능성은 무한대, 대한민국을 놀라게 할 특별한 속독의 달인들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오로지 맨몸으로 거대한 석고보드를 옮겨 1억원 이상을 번 남자가 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20대 청년이지만, 반전의 몸으로 엄청난 괴력을 보여준다. 초대형 석고보드를 등에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며 운반하는 것은 물론, 두꺼운 목재를 등에 지고 운반하기도 한다는 김대원( 男 / 28세 / 경력 4년 ) 달인. 번지르르한 말보다 손에 베인 깊은 굳은살로 증명해 내는 진정한 운반의 달인이다.

     

    화덕 피자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화덕으로 구워내는 피자는 한 입 먹는 순간 감탄을 자아낸다. 매일 아침 시장에서 산 싱싱한 재료로 만든 피자. 쫄깃한 도우, 고소한 치즈, 새콤한 토마토소스의 삼위일체다. 화덕 피자의 진수를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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