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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e*****

    • 카시오

    • 조회 :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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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한손안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 언제나 손에 들고 신나게 보며 공부하기에 좋다.

     

    2.배터리가 오래간다.

     

    3.액정 잘보인다.

     

    보통 나는 내가 작문할때는 한영(뭐 알아야 하지) 문법책공부할때는 영한/영영, 이거저거 잡식으로 마구 외국쪽 도큐먼트를 번역할때 역시 영영책을 펴곤 한다. 이것만해도 일단 -_- 사전 3개다...

    그래서 간편하게 전자사전을 구입하려고 하던 중 카시오의 K3000이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성능과 기능면을 보고 결정, 구입했다.

    우선 펼치면. 자동으로 켜진다. 그리고 이때부터 빤따스띡한 영어세계가 펼쳐진다.

    단어를 영영사전 쳐보면 발음기호랑 뜻 숙어검색과 예문검색 다 지원된다.

    중간에 jump기능이란게 있는데 이거 누르면 사전 중간에 커서가 왔다갔다 한다.

    예를 들어 내가 violent를 몰랐다 치면 거기 올려놓고 엔터 한번 쳐주면 검색이 된다.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영어공부에는 엄청난 도움이 된다.

    그러나. 여기서 더 나가는 기능이 있으니 바로

    유의어 사전 Thesaurus되겄다.

    Rage 딱 치면 일단 예문으로

    1 <Keith"s rage is caused by frustration 케이쓰의 분노는 좌절에 의한것이었음>

    정도의 의미가 나오고 유의어로 대표어 FURY부터 해서 anger, angry feelings, wrath, outage, bitterness rancour hostility 이런식으로 비슷한 단어에서부터 언계되는 단어들/ 반의어들이 뾰로로록 나온다.

    항상 분노라고해서 Rage만 쓸건 아니지 않은가. Feel my wrath~!하고 분위기 있게 내지르고 싶을때도 있고, 어학선생에게 맨날 너는 똑같은단어만 쓴냐며 얻어터질때도 있을때도 있을것 같다.

     

    다음으로 2 <Toby flew into a rage at this remark ; 토비는 이 비평땜시 XX열받았다> 가 나오고

     TEMPER(승질) ; fit of rage / fury/ fit of bad / rampage / bad mood

    이런식으로 각각의 다른 구문에 대한 바꿔쓸수 있는 말 역시 나온다.

    역으로 숙어 쪽으로 해서 한단어로 표현할수 있기도 하고 어쨌든 꽤나 많은 말들을 배울 수 있다. 모르는 단어는 Jump해서 영영으로 읽어버리면 되는거니 ^^

     

    담으로 괜찮은건 Collocation, 즉 연결해서 자주 쓰는말들이 나오는데 내가 아는 키워드가 bike 밖에 없다고 가정하면 bike를  누른다. 그러면 mountain,racing, touring,trail exercise + bike 라고 나오며  바이크 탄다 라고 할때를 대비하야 Ride, Get on/ fall off 다 나온다.

    그녀가 바이크에서 내렸다... 라고 작문해야 할때 내가 외우지 않고서야 come off나 get off 어떤동사에 연결할지 골때리는게 사실이다. 버스타고 고향가라할때는 Take로 쓰니까.

     

    지갑 wallet찾을때  두꺼운 지갑을 모라 하지 Thick wallet인가...하고 고민하다가   눌러보면 Fat wallet / stuffed wallet 이라고 나온다 어감차이... 크다. 이게 센스!!

     

    어쨌든 이것만 있으면 기본적인 명사(명사뿐아니라 동사 형용사 부사 전부 된다) 만 알고 있어도 꽤나 도움이 되기에 지하철에서나 공부중에도 머릿속에서 상황을 시뮬레이션 하면서 모르는 단어를 누르곤 한당... 또한 미국에 가서 현지적응 초기 곤란할 때도 괜찮을것 같다는 헛된 망상에 젖게 된다.

     

    카시오 관계자는 아니지만 영어온니로 공부할거라면 적극 밀어준다.

    (유의어랑 콜로케이션 사전은 카시오에만 있다.)

     

    히스토리와 단어장 기능 잇는데 히스토리는 1000개까지 자기가 찾은 단어들을 저장했다가 보여준다. 모르니까 찾았을거 아닌가...? 기억속에서 가물가물 하던 단어들을 모아서 다시 보여주면 외우고, 그래도 못외우겠다 생각하면 단어장에 등록해 놓고 섞어가며 외울수 있다.

    어쨌거나 참 좋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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