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쓰던 세탁기가 망가져 구입하게 된건데..
이 물건이 우리집에 들어온지도 벌써 5년이나 되가네요? ^^;;
일단 물이 받아질때 보믄 시원합니다.
헹굼기능 하려고 물 받아질때 뚜껑한번 열었었는데요..(섬유유연제를 깜빡해서리..^^;;)
일반 물나오는 곳 위로 샤워 물살이 시원~~~하게 나오고 있더라구요.
그거 보니깐 믿음직 하더만여..
그리고 일반 세탁할때도 물 마찰 소리가 장난 아니에요. ㅋㅋ
통돌이라 통이 신나게 돌아서 그런지..시끄럽긴 해요...
하지만 젤 중요한 때가 잘 빠져요!!!
근데 가끔 손빨래 할 옷이 있어서 손세탁하고 나서 탈수 기능만 사용할때 보믄
탈수는 머 별로 그리 만족스럽지 않더라구요.
그외 편리하다고 느낀 건 물 수위 옆에 적정세제량 표시가 되어있어서
수위조절한 다음 세제넣기 편해요.
그리고 세탁기 수평 맞춰야 할 때 수평인지 확인할 수 있는 동전만한 창이 있어요.
세탁기 옮기실때 수평맞추기 편할거 같아요.
머 오래되고 소리가 크긴 하지만... 때 잘 빠지고 이불빨래도 거뜬해서 아직 몇년 더 사용해도
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