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프로 AP-111
작성자 : 김건중(keonj-kim@hanmail.net) |
안녕 하세요..요즘에 취업 준비 하는 분들에게는 영어 공부가 아주 중요하게 작용을 하지요. 저도 오래 전에 영어 공부에 사전을 찾는 것이 귀찮아서 AP-111 이라는 사전을 구입 했습니다. 약 4개월 정도 사용을 했습니다. 그 동안에 사용하면서 사전에 대해서 느낀점등을 간단하게 소개 하면서 사전도 사전도 함께 소개를 하겠습니다.
1. 사전의 박스의 모습
사전의 박스 모습입니다. 보통 컴퓨터 박스보다 작으며 오직 정품만이 존재합니다. 박스의 뒷면에는 제품의 시리얼과 박스의 시리얼 번호가 나타나 있습니다. 사진이 어둡게 나와서 박스의 모습이 어색하게 느껴 집니다.-_-.;;
사전에 대해서 전체적인 소개가 박스의 문구에 나타나 있습니다. AP-111은 국내에서 모든 사전을 다 섭렵하고 있고, 작은 사전 보다는 대용량의 사전을 주로 전자식으로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품은 육성 발음이 타사의 사전보드 매우 발음이 좋습니다. 사람이 감기 들었을때 나오는 소리 보다는 인공적으로 만들었지만, 그에 못지 않게 발음도 훌륭 합니다.
2. 사전모습을 보자
박스에 사전을 꺼내면 위와 같이 가방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사전을 보호 하기 위해서 이죠...가방의 재질도 두껍워서 사전이 충격을 받지 않게 잘 보호할 정도 입니다.
사전의 모습 입니다. 민중 엣센스라고 되어 있는 것이 신뢰가 있어 보입니다.
자판을 보시면 키보드와 위치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키보드에 익숙한 분은 쉽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사전의 뒷면 입니다. 작은 삐삐 건전지 2개가 하나로 합쳐진 긴 건전지가 포함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충전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건전지 위에 UPside 라고 되어 있습니다. 건전지의 모양이 둥근 원형이 아니고 약간 삼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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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111은 중국어 사전이고 AP-111J 는 일본어 사전 입니다. 카메라의 CF 메모리같이 생겨서 복사가 될가 하고 해봤는데, 복사는 안되더군요, 암튼 이작은 메몰에 엄청난 양의 사전의 용량이 있습니다. 지금은 추가금으로 더 확장된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할 수있습니다.
메모리에 내장되어 있는 사전의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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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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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전에 제공되는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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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에서 사전에 데이터를 저장을 할때 사용하는 사전의 드라이버와 연결 프로그램 입니다. XP에서도 자동인식이 안됩니다. 시리얼 케이블도 전송 역활을 하며 PC 에서 직접 작성한 테이터를 사전에 입력하여 자신만의 사전을 만들 수 있는 기능 입니다.
정품이라는 제품의 보증서 입니다. 물론 오래 사용하신분은 없어도 되지만, 맘이 바뀌에서 다른 분에게 양도를 한다면 꼭 있어야 할 품목이죠~^^
도서관에서 공부 하면 사전의 소릴르 직접 들을 수는 없겠죠~! 이어폰으로로 음성으로 제공이 됩니다. 따라서 전철이나 사람이 많은 곳곳에서 영어 문장이나 단어를 학습이 가능 합니다. 이어폰은 핸드폰용과 같아서 사용해도 작동이 되더군요~!
충전기를 꺼내서 충전을 할수 없습니다. 사전에 장착할 상태에서 직접 건전지 충전이 이루어 집니다. 충전중에는 화면의 액정에 충전중...이라는 글귀가 보이고 충전이 완료되면 사라 집니다.
메모리에 내장되어 있는 사전입니다.
4. 사전을 알아보자
Facility 라는 글자를 찾아 봤습니다. 명사로 쉬움, 평이하고 용이하다~ 이런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또한 능력이라는 의미도 가능 합니다. 액정의 오른편에 스크롤이 있어서 많은 내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래의 사진을 보면....
예문을 (F1) 눌러보면 예문이 나옵니다. 숙어와 함께 예문이 제공이 되서 학습하기에 편리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영영으로 제공도 가능 합니다. 물론 영어의 내용을 번역 하려면 더 많은 영어 지식이 있어야 하겠지만, 그렇게 어려운 문장은 아닙니다. 쉽게 내용 이해가 가능 합니다.
중국어 사전의 내용 입니다. 중국어는 아는 것이 없어서 소개만 하고 넘어 갈까 합니다.
5. 사전의 부가기능
개인정보의 활용과 요즘 핸드폰에서 제공되는 목록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전화까지 되면 아주 좋겠지만, 그것은 PDA가.....학습을 하면서 일일 계획도 만들 수가 있어서 활용도가 아주 높은 부분입니다.
날짜 입니다. 2xxx 까지 제공이 되며, 양/음력으로 구분도 가능 합니다.
동시에 3개국의 식간 표시가 가능 합니다. 서울을 3개로 표현도 가능하며, 자신이 원한는 국가의 수도를 지정을 하면 자동으로 시간계산이 됩니다. 자주 외국에 나가는 분한테 유용하며, 이런것을 보면 외국어를 공부 하고 싶어하는 의욕이 ....
수학적인 부분도 많이 제공이 됩니다. 일반 계산기에서 공학용까지 이며 그래프는 활용은 없으며, 수학공부 하면서 단위나 숫치등 자주 소홀하게 하는 부분에 대한 자료가 충분하게 제공이 됩니다.
PC 통신등 사전의 Option을 설정하게 됩니다. 하나씩 눌어 보면 다들 쉽게 아실꺼라 생각이 됩니다.
6. 4개월간 사전을 활용하면서..
결론 부터 말하면 전자 사전이라고 해서 모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은 쉽게 얻어지면 쉽게 잃어 버리고, 사람의 지식도 같은 같습니다. 사전으로 잠깐씩 단어를 찾아 보면 그때의 궁금증을 해소가 되지만, 금방 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전의 종이 사전에 밑줄 그어 가면서 찾아 보는 습관을 요즘에 다시 가지게 됩니다. 현대는 디지털 시대로 흘러가기 때문에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자는 내용이 아닙니다. 성의 있게 정말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 가면서 공부 하면 효과는 있겠지만, 사전의 부가 기능적 측면에서는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간절히 원해서 궁금증을 해소할때 진정한 학습효과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무슨 일을 해도 성의 있게 정성껏 하면 안되는 것은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