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크게 나눠 봅니다. 1.아날로그단자-디지털 단자 2.입력단자-출력단자 3.영상단자-음성단자 설명> 1 아날로그 단자는 음성/영상 신호를 말그대로 본래의 아날로그 신호로 전송하는 단자 입니다. -대부분의 영상/음성 케이블이 아날로그 단자 입니다. 디지털 단자는 0,1의 디지털 신호로 전송하는 단자 입니다. -영상에서는 DVI 단자 음성에서는 동축단자(코엑셜), 광단자(옵티컬), 디지털 딘(DIN) 단자 등등이 있습니다. **참고 사항** 5.1 분리시에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이 있습니다. 컴터나 DVD에서 아날로그 5.1, 즉 프론트 2채널 리어 2채널 센터 1채널 우퍼 0.1 이렇게 여섯가닥을 앰프를 통하여 증폭되어 그대로 5.1 스피커로 연결되면 아날로그-디지털 간의 신호 변환이 필요 없습니다. 허나 1채널 즉 모노 채널인 디지털 단자를 5.1채널 스피커에 분리 시켜 주기 위해서는...다시 아날로그로 5.1로 변환 하여야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디지털 디코더, 또는 디지털 프로세서 라고 하는 것 입니다. 설명> 2 입력은 들어온다~ 출력은 나간다~ 허나 똑같은 문을 들어오구 나와도 내가 방안에 있을 때와 밖에 있을 때 상황이 틀리듯이 주체가 어디가 되느냐에 따라 구분해야 합니다. 즉 CD플레이어와 앰프를 연결할 시에 CD플레이어에서 걸러진 음원소스가 앰프로 나갈때 CD플레이어쪽 단자는 출력이 되고 앰프쪽에서는 받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입력이 됩니다. 다시 앰프에서 스피커로 증폭된 신호가 나갈때 앰프는 내보내는 입장이므로 출력이 되고 스피커는 받아 들이는 입장이기 때문에 입력이 됩니다. 조금 더 깊이 파고 들어보면 동시에 VTR TV DVD플레이어 앰프와 스피커를 연결한다고 볼 때 일단은 VTR과 DVD는 화면이 필요하기 때문에 TV에 화면신호를 보여줄 수 있는 영상 단자가 있습니다. 이경우 VTR과 DVD는 영상을 TV로 내보내기 때문에 영상출력을 하는 것이고, TV는 영상 신호를 받아 들이기 때문에 영상 입력을 하는 것입니다. 혹은 TV에 스피커가 있어 별도의 앰프를 쓰지 않는 다고 하면 VTR과 DVD의 음성을 TV로 보내고 즉 음성 출력을 하고 TV는 이를 받아 들이기 때문에 음성입력을 받게 되는 것이겠죠. 만약 별도의 앰프를 쓰게 된다면 VTR과 DVD의 음성을 앰프로 출력하고 앰프는 이것을 받아 들이기 때문에 음성을 입력 받은 것 입니다. 다시 앰프에서 스피커로 음성 증폭 신호를 스피커로 갈때는 앰프는 출력하는 것이고 스피커 입장에서는 입력을 받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결론은 단하나! 입력과 출력, 출력과 입력의 종착지가 있어야 우리는 음성 또는 영상 신호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종착지까지 출력은 입력으로, 입력은 출력으로 연결이 되었을 때 비로스 음성은 스피커라는 종착지에 영상은 화면이라는 종착지에서 출력 되는 것 입니다. 이때 스피커와 화면은 우리에게 출력하는 것이고 우리는 이를 보구 듣구 즉, 받아 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입력 받는 것이겠지요? 설명> 3 영상단자: 말 그대로 영상신호를 입/출력하기 위한 단자 입니다. 컴포지트 단자: 가장 흔한것이 일반 비디오 볼때 노랑선 빨강선 하양선이 있을 것잆니다. 빨강선과 하양선은 음성 스테레오 2채널이며 노랑선은 바로 영상 단자 입니다. 이 노랑색 단선짜리를 보통 컴포지트 단자라고 합니다. 아 여기서 색깔은 신경 안쓰셔두 됩니다. 일반적으로 구분하기 위해서 그냥 노랑색을 쓰는 거니까용 왠만한 영상 신호를 필요로 하는 기기에는 백퍼센트 있는 단자 입니다. 가장 화질이 꾸리꾸리한 단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S-Video 단자: 검은색의 마우스 핀 처럼 생긴 모양을 가진 단자 입니다. 컴포지트에 비해 상당히 화질이 뛰어 납니다. 이 또한 요즘 나오는 기계 치구 없는 제품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80년대 VTR 제품 아니고는 왠만하게는 다 있고... 현재 절찬리 인기몰이 중인 DVD 플레이어에두 당연히 있습니다. 컴포넌트 단자: 3가닥 짜리 단자 입니다. 고해상도 디지털 HD TV에 대응하기 위한 거라고 짧고 간단 두리뭉실하게 설명 합니다. 따라서 왠만한 TV에 안달린 제품도 많습니다. 물론 디지털에는 대부분 있구요 DVD 플레이어에두 거의 백프로 있다고 보면 됩니다. 프로그래시브스캔이라고 엄청 고화질 주사방식이 있습니다. 물론 디브이디는 지원 안되는 제품도 있으며 TV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프로그래시브 스캔에두 수준의 높낮이가 있습니다. 프로그래시브스캔이라는 고화질 화면을 감상 하기 위한 단자라고 해두 될겁니다. 여기서 잠깐 프로그래시브스캔이 모냥, HD TV가 모냐... 묻지 마십시오...에누리가서 뒤지면 열라게 나옵니다. 설명하기 구챠니즘... 넘 길어져서... 따라서 DVD에 있는 데 TV에 이 단자가 없음... 한마디로 못씁니다. 그 반대의 경우에도요 프로그래시브스캔이 지원되는 DVD, TV를 확인 하세요. 하나라두 안되면... 말짱 도루묵 입니다. ********위에 세개가 가장 보편적인 3총사 영상 단자이구... 요즘 디지털 DVI 단자도 있는 제품이 나오구 있다지요...******** 음성단자: 소리를 입/출력 하기 위한 단자 입니다. 아날로그: 보통 TV나 비디오에 연결되는 끝이 동근 모양 입니다. RCA라고 부릅니다. RCA 모노: AM라디오 신호-모노 1채널 입니다. 아까 말한 영상 RCA처럼 하나짜리 단선 입니다. RCA 스테레오: 두가닥 선이겠지요 2채널 이니까... 4채널이면 4가닥 5.1채널이면...6가닥... 모 이런식 입니다. 우짜됐든 한 선에는 한 채널만 들어갑니다. 디지털: 동축(코엑셜), 광(옵티컬), 딘 단자(DIN) 동축(코엑셜): 신호는 한선이기 땜에 모노 입니다. 허나 이 모노 신호안에 다채널을 압축해서 넣을 수 있습니다. 압축--ㅎㅎㅎ 그니까 디지털 이죠 일반 RCA 아날로그와 똑같은 모양이며... 모...75옴 이상...어쩌구 저쩌구 하는 데.... 그냥 천원짜리 모노 RCA 케이블을 연결해두 소리 잘 나옵니다. 질이 좋다 말다 따지는 거 떠나서 나오긴 나옵니다. 광(옵티컬): 광' 말 그대로 빛에 신호를 담는 겁니다. 교통표지판에 터널 모양의 6각 형태입니다. 그 가운데 불빛이 나오는 렌즈 같은 게 있구요. 딘 단자(DIN): 주로 대형 음향기기에 좀 많이 쓰이구 과거에 쫌 많이 쓰였습니다. S-Video와 같이 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알아 둘점: 단자 모양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든지 신호만 전송이 되면... 미니잭이든 RCA든... 연결잭을 이용하여 바꾸어 줄 수 있습니다. 즉 동축 코엑셜 케이블을 미니잭으로 변환해도.... 신호가 가는 데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