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단자의 고무부분은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고, 좀 불안한 느낌도 듭니다. 너무 헐겁다고 해야하나... 위치가 조금 달라진다던지, 고무부분의 디자인이 조금만 달라져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설명서의 한글 인쇄본이 그렇게 깨끗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활자도 조금은 작은 듯 ^^ (어른들이 보시기에...) 아무튼 아버지께서 너무 마음에 들어하셔서, 저또한 무척 기쁩니다. 여력이 좀 생기면 장인어르신께도 하나 선물해야 할 듯...ㅋㅋ 더욱 좋은 제품 만들어 주세요. 디카하면, 캐논, 니콘, 올림 순으로 추천했는데, 이제품 때문에 요즘은 카시오껄 추천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