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 790을 한참 사용했는데 문제점... 일반인들이 쓰기에 특별한 문제점은 그다지 없습니다만. 케링케이스가 완벽하게 달라붙지않아서(디자인에 하자가?..) 케이스가 뱅글뱅글돌아서 불편합니다. ogg도 고음질 지원이 되지가 않아서(조만간 펌업으로 가능하겟죠..) 아이리버 390씨리즈보다 더 낮은음질의 ogg만 지원됩니다. 디자인 만족. 버튼조작감 만족. 특히 lock버튼이 커져서 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390씨리즈에 비해서 약간 커진건 아닌가 싶을정도로 디자인이 그다지 커지진 않았지만 주머니에 넣고다녀보니..저번모델보다 커졌더군요. 배터리는 aa싸이즈라서 사용에 편리하고 음질은 아이리버가 타회사보다 음질면이 약간 약하다는건 아실겁니다. 화이트 노이즈 말씀하시는데. 신경을 많이쓰고 듣지않으면 느끼지못할만큼입니다. 아이리버도 상당히 커진(?)회사여서 인지..삼성같은 운영을 하네요.. 무조건 비싸고 명품분위기내서 팔아보려는.. 쩝.. 이번 펌업으로 이동식디스크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usb꽂으면 내컴퓨터에서 바로 이동식디스크 가 생성되구요..(꼭 메모리 카드처럼) 데이타를 바로 이동시킬수 있습니다. 전용프로그램없이 바로바로 된다는것이 상당히 만족.. 그리고 가사지원프로그램으로 손쉽게 가사도 넣을수 있으니 매우 만족입니다만. 타회사 동일한 성능..에 비해 가격이 비싼편이고..타회사 제품중에는 이 제품보다 훨씬더 좋고 가격도 싼게많습니다.. 그런것도 생각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리버도 신기술로 무장하는 회사이긴 하지만. 가격이 좀더 떨어져야 할것같습니다. 참고로 usb연결이 3xx씨리즈에서는 옆구리에 있었는데 이건 아랫부분에 있어서 훨씬 편리합니다. 데이타 전송속도도 곧 패치가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