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기]원츄!! 위메이트 K-2 Mou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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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1-27

    • 조회 :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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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빠른시간에 올리려고 했는데~ 최근 여러가지로 바빠지는 일정에 늦어졌습니다..^^ㆀ
    지난 9월말경 출시된 위메이트 K-2 Mount의 사용기를 작성하게된 물꼬기(김재성)입니다. 이번에 새로 이사하게 되면서 저렴하게 거실용 홈씨어터쪽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 무렵에 K-2 Mount가 출시되게 되면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선에 큰 고민없이(AV쪽으로 각 스피커별 개별 구성에 대한 고민이라던가, 조립시의 여러 불편함들)가능할 것이라는 기대에 K-2 Mount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필드테스트가 아니기에 기존에 사용해보고 들어왔던 몇몇 제품들과의 직접적인 비교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비교 대상이 된 그란츠 400T의 경우 가격대의 차이도 분명한 만큼 어느정도 경중을 참고해주셨으면 합니다..^^



    먼저 K-2 Mount의 디자인은 Gooooood!! 금속성 느낌의 고급스런 외형의 톨보이위성과 센터, 그리고 백색의 하이그로시 전면패널의 우퍼.. 전체적으로 상당히 늘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줍니다. 나중에 보여드릴 리모콘 디자인은 좀 아쉽지만, 일단 K-2 Mount의 디자인 자체는 크게 나무랄 곳 없이 거실 장식용으로써도 충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간혹 어머님은 사방에 올라온 기둥이 산만해 보인다고도 하십니다만..^^ㆀ 간혹 찾아오시는 손님들의 좋은 의미의 질문에 지금은 나름대로 만족중이신 것 같습니다..^^ㆀ



    K-2 Mount를 설치하는 과정에 특별히 무리다~ 싶은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포장이 너무 단단하게 되어있었서 가위와 칼로 5분가량 난도질을 하면서도 꿈쩍도 안하던 위성스피커의 포장 상자에 한숨만 푹~ 푹~..ㅠㅠ 어쨋든 포장을 개봉한 후에 위성스피커의 조립은 그란츠 400T와 비교해서는 오히려 쉬웠습니다..^^ㅋ 400T의 하이그로시패널의 부담감도 없고, 속이 빈 알루미늄 원통형이기 때문에 무게도 가벼운 편입니다. 다만 조립시 나사홈이 미리 끝까지 파여있는 형태가 아닌, 플라스틱 결속부에 나사가 고정되는 길이 깊게 만들어져있고, 힘주어 조이면서 길을 만들어가면서 고정시키는 방식으로 되어 있어, 조립시 약간의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센터스피커를 제외하고는 클립식으로 되어있고(센터는 우퍼와 연결되는 부분은 클립식, 센터자체는 RCA입니다.), 케이블은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실이 넓은 경우 부족할 수 있으므로, 구입 전 공간과 거리를 잘 생각해서 추가분을 구입하는 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정확하게 측정해보지는 못했는데 15~20M정 도 케이블이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위성스피커를 조립하는 부분과, 포장을 제거하는 과정에 힘들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특별히 언급할 부분은 없습니다..^^



    K-2 Mount의 우퍼 역시 크게 나무랄 곳은 없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넓은 거실에서 사용하기에 우퍼의 자극적인 성향이 약간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과, 우퍼의 조정패널로는 K-2 Mount의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없다는 점이 그나마 단점입니다. K-2 Ocean과 우퍼의 성능이나 성향에는 큰 차이가 없을것으로 생각되는데(K-2 Ocean을 직접 들어보지는 못했고), 비교적 좁은 공간을 생각해 만들어진 K-2 Ocean에서는 딱 적당할 정도의 우퍼 성향이지만, 보다 넓은 거실크기의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K-2 Mount의 우퍼는 자극적인 성향의 양감이 최대설정에서 적당하다는 느낌입니다. 그 이상의 자극적인 성향을 원하는 유저에게는 약간 부족하게 다가올 수 있을 정도임으로 제품의 성향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정패널은 어떻게보면 장점으로 어떻게 보면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는 부분입니다. 조절의 주요기능만을 남겨 놓아(입력설정과, 볼륨조절, 스탠바이버튼 정도..) 깔끔하게 정리되었다면, 그나마 필요시에 리모콘이 없을 경우 조작이 불가하다는 점은 단점입니다. 장단으로 구분하기 보다는 K-2 Mount의 사용상 특징으로 구 분하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K-2 Mount의 위성 유니트의 스펙은 제품의 홈페이지와 쇼핑몰에 나온 제품설명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란츠400T의 경우 덕트 를 하단으로 열어놓은 성향인데, K-2 Mount는 덕트가 없는 클로즈형이면서도, 얇은 재질의 보디에 내부가 비워있는 원형 몸체 자체가 소리의 울림과 성향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소리는 중음 역에 충실하면서, 고음과 저음의 밸런스도 부족하지 않은.. 홈씨어터용으로 결코 부족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직접 들어보면 소리의 출력면에서 공간감도 충분하고, 넓은 공간감에 밀도있는 중음역의 소리도 서로 뭉치거나, 뭉개지지 않게 요밀조밀 잘~ 분리해줍니다..^^ 약간은 자극적 인 고음역도 "아~~ 저기서 들리는구나~" 분명하게 잡아주고 있습니다. 저음역은 중고음역과 비교해 상대적인 양감적으로 약간 부족하다 싶은 느낌도 있지만, 거실공간에서 기본적인 출력의 강도 가 있기때문에, 부족하다는 표현보다는, 밸런스쪽의 표현이 더 적당할 것 같습니다..^^



    음.. 기능상으로는 무어라 나무랄 곳 없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상에서는 그나마 흠에 들어가는게 K-2 Mount의 리모콘입니다. 전체적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확~ 깨워버린 리모콘.. 수은전지를 사용하는 얇은 형태로, 조작감과 감도에 있어서는 나무랄 곳 없습니다. K-2 Mount의 각 위성별 음량 조절을 포함한 전체적인 기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략적인 내용은 제품의 메뉴얼에 설명 되어있지만, 각 기능의 세부 설명 및, 조작시의 세부설명이 제외되어 있다는 점도 아쉬운점입니다...



    5.1 DTS의 라이온킹입니다. 전체적인 음악과 사운드의 분위기는 잘 살아납니다..^^ 음악의 장엄한 분위기는 물론이고 각 사운드의 효과의 정도도 아주 좋은 느낌입니다..^^ 다만 먼저도 언급한 우퍼의 약간 아쉬운듯한 느낌이 드는 부분이 처음의 "Circle of Life"의 코끼리가 걸어오는 부분의 우퍼이펙트가 우퍼볼륨을 최고로 올렸을 경우에야 쿵~ 쿵~ 정도로 느껴질 뿐.. 보통의 볼륨상태에 서는 둥~ 둥~ 정도로 청취자에게 강하게 다가오지 못합니다..(타 스피커대비) 개인 취향에 따라 꽝~ 꽝~ 정도의 약간 밸런스가 무너진 정도의 우퍼이펙트를 느끼고 싶은, 또 느껴왔던 유저라면 아마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Circle of Life"의 음악이 끝나는 부분.. 라이온킹의 로고가 나오면서 확~ 종료되는 순간의 이펙트역시, 좁은 방에서 듣고있는 보노보스5100이나 YF2B, 그란츠400T기종과 비교해서 저음역의 양감이 약간 부족한 느낌에 중고음역에서의 이펙트만 강하게 살아나는 느낌이... 깊고 시원스럽게 확~ 끝나는 느낌은 받기 힘듭니다. 하지만 그 이외에 전체적인 분위기에서는 만점!!

    같은 디즈니의 미녀와 야수(5.1DD소스) 역시 무엇하나 흠잡을 곳 없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사운드의 이동이나 뮤지컬같은 음악적 분위기.. 아주 자~~~알 살아납니다..^^ 굳이 그란츠400T와 비교한다고 해도 음악적인 느낌에서 부족하다는 느낌은 와닿지 않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부족하지 않 으면서도 약간 가볍다는 느낌인데 미녀와 야수의 분위기자체가 무거운 음악이 아닌지라, 오히려 K-2 Mount의 성향이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2채널 DD소스인 울프스레인입니다. 이 경우 2채널 그대로, 프로로직1 모드에서의 출력선택이 가능 합니다. (DD.. AC3출력중에는 프로로직2선택이 안됩니다...^^) 마지막에도 다시 한번 언급하겠지만, 프로로직1모드 상에서의 화이트노이즈는 제품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 현재 K-2 Mount는 상식선보다 그러니까 일반 타 제품들과 비교해서 약간 심한 정도의 화이트노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소스종류에 따라서 5.1로 제대로 코딩된 소스중에서도 유난히 조용한 소스의 경우 특별히 민감한 유저가 아니더라도 0.5~1M 이내 근거리내에서는 충분히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프로로직1모드상에서.. 그러니까 2채널을 가상으로 분리하는 상태에서는 노이즈의 정도가 좀 더 증가합니다. 지지지직~ 거리는 노이즈가 아니라 가만히 있을 때 들려오는 쉬~~~~~ 하는 화이트노이즈입니다. 스피커에서 소리가 출력되는 동안에, 그리고 거실인만큼 각 위성스피커와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는(대략 1M이상) 느껴지지 않지만, 스피커의 위치선정이나, 환경에 따라 참고해야할 수준의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이 노이즈를 제외한 프로로직1모드상에서의 울프스레인의 감상은 무난합니다. 워낙 정적인 음악과 사운드를 가지고 있어서, 유난히 노이즈가 거슬리는 소스였습니다만, 전체적인 음악이나 사운드의 표현은 크게 나무랄 곳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5.1채널로 리뉴얼된 에반게리온입니다. TV판에서 극장판까지 한달 이상 시간동안 틈틈히 감상이 되더군요..^^ 음.. 달리 덧붙일 말 없이 Gooooooood!! 자극적인 사운드, 유난히 강조되어 분리 출력되 는 아나운서들의 사운드, 음악, 센터의 음성 분리되는 느낌까지.. 퍼펙트.. 했지만~~^^ㆀ 처음에 오프닝에서 드럼부의 다가닥~ 다가닥~ 다가닥~ 다가닥~ 하는 소리가 너무 분리되어 선명하게 출력 되는게 오히려 어색해서 모지? 모지? 하고 옆집에서 공사라도 하고있나? 하고 두리번거린게 생각나네 요..^^ <-- 요건 해프닝~ㅋㅋ

    5.1채널로 리뉴얼된 카드캡터 사쿠라입니다..^^ 다만..ㅡ.ㅡ 요건 좀 분위기가 이상하더군요..ㅡ.ㅡㅋ 소리 자체는 잘 나오는데~ 모랄까.. 기존에 보아오던 타 스피커에서의 성향이 완전히 귀에 익은 상태에서 환경의 변화가 문제인지, 몇편 감상하는 중에 알 수 없는 어색함이 지워지지 않았던 소스입니다. 카드를 사용하거나, 봉인할때의 띵~~ 샤라랑~~ 하는 사운드들이 더 잘 살아난다는게 느껴지면서도 알 수 없는 어색함으로 남아있네요..^^(왜일까???)

    앞서 언급한 카드캡터 사쿠라가 어색했다면, K-2 Mount환경에서 그 화려함과 소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건 카우보이비밥입니다. 물론 5.1로 리마스터링된 소스이고 칸노요코의 째즈풍 빠른 진행의 음악과 자극적인 사운드, 사운드의 이동과, 분리에 있어서 계산된 것 같은(계산된..^^ㅋ) 사운드 분위기를 잘 살려줍니다..^^ 요것도 만족 만족 대~~만족..^^

    시카고의 DTS소스입니다. 이런 종류의 소스는 모.. 달리 표현할 말이 없네요..^^ 일반 무난한 중저가형 홈씨어터에서 보통 생각하고, 상상하는 분위기 그대로입니다..^^ 처음 5.1 홈씨어터를 듣는 사람은 "오~ 좋네~~"하고 느껴질 정도랄까? 클래식이나 조용한 음악의 무거운 현악기소리를 들어야 하는 소스가 아니라면, K-2 Mount정도면 제작자가 의도하고자 한 분위기는 어느 정도 살려주는 기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5.1DD 스타워즈 EP1입니다. 여기서 좀 아쉬운 느낌은 기존에 들어오던 세틀라이트형 보노보스5100에서도 무언가 사이버틱한 사운드와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있어서 소리의 자극적인 느낌이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는데, K-2 Mount의 경우는 이런 소리들을 평준화시키는 느낌이랄까? 소리의 좌우이동이 아닌 소리의 고저이동이나, 특정 자극적인 소리들을 그대로 출력해주는건 분명한데, 스피커의 성향의 차이인지 기존에 느껴오던 어떤 재미는 오히려 반감하는 느낌입니다. 광선 총이 나가는 소리도 분명 숑숑~ 잘 나가기는 하는데.. 무언가 다른방에 있는 보노보스5100보다도 재미가 떨어지는 느낌.. 세틀라이트형과 톨보이형의 성향에서의 차이인지 K-2 Mount만의 성향에서 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란츠400T에서도 한번 보고싶지만~ 이건 너무 멀리있는 관계 로..^^ 어쨋든 타 제품에서 느껴지던 분위기와의 비교지만, K-2 Mount에서 만들어지는 소리도 부족한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전체적으로 K-2 Mount의 아쉬운점들을 이야기하면(약간 깁니다..^^ㆀ), 유난히 타제품대비( 톨보이형으로는 저 개인적으로는 그란츠 T400밖에는 이렇다할 비교대상이 없지만) 화이트노이즈가 심하다는 것, 약간 개인적으로나마 절대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DSP기능, 전체적으로 마감의 불안함 정도입니다. 제품 자체가 100% 완벽하게 나올 수는 없지만, 지금 내용들은 제품이 불량품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제품의 완성도를 낮추는 부분들이기에 아쉽더군요.
    현재 홈페이지에도 몇몇 분들께서 K-2 Mount의 화이트노이즈에 대해 언급하셨지만, 일단 답변들은 기본적으로 스피커들이 화이트 노이즈를 가지고 있고, K-2 Mount가 약간 심한 정도이다.. 정도로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근거리 사용이 목적이 아닌, 거실정도의 넓은 공간에서 각 스피 커와 청취자간 거리를 고려한 상태이기 때문에 K-2 Mount의 화이트노이즈는 환경에 따라서 무시할 수 있는 정도이기는 합니다. 먼저 말했지만 각 위성스피커간 0.5m내지 소스에 따라서 1m정도까지 청취자가 가까이 근접하지 않는다면 특별히 느껴지는 노이즈는 아닙니다. 일단은 K-2 Mount의 구입을 생각하는 유저라면 한번 사용할 환경과 관련해서 꼭 고려할 부분으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은 DSP부분.. 처음에는 프로로직2모드 관련된 DSP쪽 기능을 생각했습니다만, 그냥 K-2 Mount 자체적으로 가지고있는 이펙터 기능인 것 같습니다..^^ 퀄리티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최소한 저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이게 왜 있는지 의문이 생기더군요.. 혹 사블기종의 사카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유저라면 EAX기능중에 욕실이나 홀기능을 최대로 올려놓은 느낌.. 아니 꼭 사블이 아니 더라도 제트오디오등의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리버브 이펙트중에 룸이나 홀같은 이펙트를 풀로 올려놓은 느낌.. 그 이상의 느낌입니다. DSP셋으로 제공되는 3가지 이펙트가 소리를 극심하게 울려주면서 보컬영역을 안쪽 깊숙히 묻어버리고 웅웅~~ 각각 사운드소리들을 찰랑찰랑거리며 산만하게 뭉개버립니다.. 최소한 DSP기능 자체의 정도나 기타 설정이라도 가능하다면 몰라도, 기본 3가지만 고정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펙트의 정도의 설정도 불가합니다. K-2 Ocean이나 K-1기종에서는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K-2 Mount에서는 과연 이 기능을 어떤 분위기, 어떤 소스의 어떤 환경에서 사용해야할지, 과연 이런 성향의 소리를 재미삼아라도 찾는 유저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제품의 자잘한 마감상태에서의 아쉬움입니다.. 처음 제품을 개봉할 당시 센터부에 약간의 긴 흠집이 생겨있어서, 잠시 아쉬움이 있었는데, 홈페이지에도 동일하게 제품 수령 후 제품에 흠집이 있다는 글을 보고, 제품의 포장단계에서 약간의 관리소홀이 있지 않나 싶더군요 ..(또 저의 경우는 기본으로 포함되어있어야 할 코엑시얼케이블이 빠져있어서..^^) 그 다음으로 처음 구입한 제품이 리모콘 수신에 문제가 있어서 리모콘과 우퍼를 한번씩 교환받았습니다.. AS처리되는 과정은 상당히 기분 좋게~ 처리되었습니다..^^(개인적으로 국내에서 직접 AS등의 관련 처리를 받아 본 제품이 위메이트와 보노보스, 로지텍(스카이디지털)과 인스파이어(제이씨현), 브리츠, 그란츠인데.. 위메이트와 보노보스는 정말 수준급의 지대로 AS를 보여주더군요..^^ 그란츠는 무난했던 반면, 브리츠와 인스파이어 로지텍은 상담한 담당자가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 들었던지라.. 모 그냥 잡담..^^) 그런데 이번에 교환받은 우퍼는 이번에는 램프 하나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지라..ㆀ 벌써 몇번의 AS관련 전화를 주고받았지만, 지금까지도 저 개인에 한정에 몇몇 사소한 문제가 남아있다는건.. 전체적인 각 부품과 공정별 마감에 좀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행히 AS처리에 있어서 상당히 Cooooool!! 한 결과를 보여주셨기 때문에(직접 시간있을때 방문해주실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ㆀ 가전제품도 아니고..), 문제가 있었지만 나쁜쪽으로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AS이전에 제품의 초기 출고에서 신경써주셔야 할 부분일껍니다..^^
    문제점 정리 끝~~~

    전체적인 K-2 Mount의 감상과 사용에 대한 느낌은.. 우주 Gooooood!!입니다.. Very Very Very ~~~ Gooooooood!!! 입니다.. 부분적인 마감의 문제점과 아쉬운점들이 있음에도, K-2 Mount의 디자인에서의 매력과, 피씨스피커로써 가지고 있는 편리함, 기능성에서 결코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는 가격대에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기준이 틀리고, 취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2~30만원대 시간적 여유도 충분하고 중고까지 생각해서 구성한다면 AV급으로도 어느 정도 구성이 가능할 수 도 있을껍니다. 하지만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 거실 정도의 넓은 공간에 사용할 홈씨어터를 생각하는 환경에서 어느정도 최소 성능 이상의 우퍼와 디코더까지 고려한다면.. 현재 K-2 Mount 는 단연 고려대상 1순위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그나마 즐거웠던 지난 경험중에~ 가격에서 만족하고, 성능에서 웃고, 사용하면서 즐거움과 기쁜 감정이 떠나지 않았던 제품은 째즈270, 보노보스5100에 이어서 K-2 Mount가 세번째가 되었습니다..^^ 구입하고 유난히 문제점도 많고, 탈도 많았음에도, K-2 Mount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장점은 K-2 Mount를 계속 사용하기로 결정한 충분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짧으나마 K-2 Mount의 사용기를 마칩니다..^^ 제품의 구매를 앞두고 여러 정보를 참고하시는 많은 유저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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