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주일사용기

    • SeanJun

    • 2005-11-27

    • 조회 : 5,397

    •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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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리버와 아이팟중에서 고민하다가 나중엔 코원것을 살려고 했는데

    백화점에서 보는 순간 눈에서 떨어지지 않아 구입했습니다. 우선 이제품은 U10 이라고 불리우고

    아이리버에서도 웹페이지를 따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듣는 mp3 에서 보고 듣는 mp3로 발전시킨것입니다. 아이팟 나노이후에 비디오도 나왔는데

    아이팟보다는 용량이 작은 것이 약점이지만 가볍습니다. 보는 화면이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책가방매고 걸어다니면서 보기엔 어렵지만

    지하철에서 버스안에서 사진도 보고 음악도 듯고 일석 3조입니다.

    화면이 크고 영화도 볼수있구.

    일단 단추가 없지만 디 클릭이라고해서 화면 가장자리를 누르면 메뉴가 이동하는 방식입니다.

    낯 설기는 하지만 대단한 물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아이리버를 좋아하는 이유를 이제 알았습니다.

    문제는 가격입니다. 액세서리까지 구입하려면 큰 돈입니다. 크래들은 별로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되고

    보호하는 비닐정도 사면 될듯. 보호케이스는 실리콘으로 되어있고 다른 킷트로 팝니다.

    킷트가지 구입하면 30만원이 넘습니다.

    2G가 없는 것도 좀 약점이지만....

    가격이 내려가길 바랍니다. 여기에서 주는 이어폰이 독일제(?)인것 같습니다.센하이져라고 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이어폰의 성능이 죽여줍니다. 센하이져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운동할때 사용하는 백폰도 있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가격은 비슷하구요.....

    고급 mp3입니다. 애플것 실리콘 끼고 다니면서 애지중지하는것보단 u10 사서 마음껏 즐기는 편이...나을듯.

    아이리버 컴퓨터 프로그램도 좋습니다. 싱크가 잘되고 가사넣기도 편리하구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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