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매니아 PJM 미니 7
안녕하세요 Walter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라인업의 가성비 빔프로젝터로 유명한 프로젝터 매니아의 'PJM 미니7'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PJM 미니7은 미니 빔프로젝터로 가정용과 휴대,캠핑용에 적절한 라인업이고, 간편한 조작과 빠른 반응속도, 자동 키스톤등이 큰 장점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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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무게가 가볍고 크기가 작은 것은 물론, 유선사용과 충전 후, 무선으로 사용할 수도 있어서 집안에서도 이곳 저곳 옮겨다니며 사용하거나, 캠핑등의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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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기본적인 프로젝터 성능도 준수한데,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연결, 편의성등이 높은 편이어서 확실히 가성비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PJM 미니 7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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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프로젝터매니아 PJM 미니 7
▶판매처 : 프로젝터매니아 네이버 스토어
전체 구성품은 빔프로젝터 본체와 전원 어댑터, 삼각대, 설명서, 리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작방법은 본체의 방향키를 사용하거나 리모컨을 사용하게 되는데, 초점 조절은 본체 좌측에 있는 포커스휠을 이용하여 조절할 수 있었고, 후면에는 3.5mm 오디오 단자, USB-A 타입 포트, HDMI 포트, 전원 포트, 리셋 버튼등이 위치해있습니다.
제품 제원은 한손에도 쉽게 잡을 수 있을 만큼 작은 11.2×11.2×2.2cm이고 무게는 335g으로 매우 가벼웠습니다.
삼각대 역시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었고, 휴대가 간편하도록 접이식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삼각대와 빔프로젝터를 합친 무게는 약 382g이고, 삼각대와의 결합은 간단하게 제품 하단에 있는 나사를 고정하면 가능했습니다. 삼각대를 결합했을때 제품 무게가 가벼워서인지, 생각보다 견고해서 다소 놀랐던 것 같습니다.
리모컨은 블랙톤의 플라스틱으로 마감되어있고, 에어마우스와 음성지원이 가능해서 제품 조작을 훨씬 더 편리하게 해주었습니다. 본체 상단에 위치한 조작버튼보다도 더 쉽고 많은 기능을 포함하고 있고, 무게는 65g에 AAA 건전지 2개를 이용하여 쓸 수 있습니다.
▶상세스펙
2. 사용기
▶배터리 & 충전
유전원 방식으로 사용하거나, 충전하여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배터리타임도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배터리 총량은 7500mAh로 왠만한 스마트폰보다 큰 배터리량을 지녔고, 한번 완충시 최대 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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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조배터리등으로도 충전할 수 있어서 전원어댑터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보조배터리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간편한 조작과 설정
초기에 빔프로젝터를 처음켜게되면 리모컨의 버튼을 눌러 기기와 페어링하게 되는데, 무엇보다 리모콘 조작이 빠릿빠릿해서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상단버튼을 통해서도 조작이 가능했는데, 손을 대지 않은 상태에서는 방향키와 버튼이 활성화되지 않고, 한번 손을 갔다 대면 그 이후로 몇 초간 방향키가 활성화됩니다.
초기 화면에는 설치된 어플과 앱런처등이 있는데, 별도의 앱을 설치하려면 앱런처를 통해 설치해야 합니다. 그 외에 와이파이 설정이나 블루투스 설정, 모서리 보정이나 키스톤 설정등은 모두 '설정' 탭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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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러한 조작들이 리모컨 방향키로만 조작하는 것이 아닌, 빠른 반응속도의 에어마우스로 쉽게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에어마우스가 없었다면 기기 조작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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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동 키스톤 보정 퀄리티가 생각보다도 더 높아서 귀찮게 수동으로 여러번 조작할 필요가 없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유튜브를 실행해보았는데, 와이파이 환경별 차이가 있겠지만, 제품 자체에서 인풋렉이 느껴지지 않아서 답답함 없이 유튜브를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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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바로 음성인식이었는데, 키보드 자판이 없고 방향키와 에어마우스만을 이용해 검색어를 입력해야하는 빔프로젝터 특성상, 원하는 콘텐츠를 간단하게 음성인식으로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화질
최대 700안시의 스펙을 지니고 있어서, 저녁시간대 밝기가 크게 밝지 않은 거실등이나 주방등을 키고 사용해도 크게 나쁘지 않은 화질로 볼 수 있었습니다.
최대 FHD 60Hz의 화질로 사용할 수 있는 스펙이지만, 스크린 사이즈를 늘려도 화질 저하가 발생하지 않았고, 조그마한 본체 크기에서 40인치의 스크린은 물론 최대 100인치의 화면까지도 선명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음질
1W 출력의 듀얼스피커가 탑재된 제품인 만큼 음질이 드라마틱하게 좋지는 않았지만, 굳이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할 정도의 필요성까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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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블루투스로 스피커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지만, 휴대성이 강한 라인업인만큼 크게 강제되지는 않았습니다.
영화나 OTT의 드라마등을 볼 때도 대사전달등이 무난히 잘되는 편이어서 불편하지 않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3. 장단점
▶장점
-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볍다.
- 에어마우스, 음성인식등을 통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 한번 충전으로 무선사용시 최대 3시간 사용할 수 있다.
- 자동 키스톤 퀄리티가 아주 좋은 편이다.
- 페어링이나 조작등의 동작이 빠르다.
▶단점
- 높은 퀄리티의 음질을 선호하는 유저에게는 별도의 스피커 연결이 필요하다.
4. 총평
총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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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프로젝터 본연의 화질과 음질에도 충실하지만, 휴대성과 편의성에 더욱 점수가 많이 가는 제품이었고, 빔프로젝터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성비 모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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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집이나 캠핑장등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가성비 휴대용 빔프로젝터를 찾고 계셨다면, 휴대성은 물론 사용과 조작이 편리한 프로젝터매니아의 PJM 미니7을 강력하게 추천드리면서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