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가격비교 쇼핑지식

  • '복면가왕', 파프리카 정체는 남경읍 ˝코인노래방서 준비˝

    • 매일경제 로고

    • 2019-06-16

    • 조회 : 278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44년차 배우 남경읍이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나이팅게일의 2연승을 막아설 복면가수들의 2,3라운드 가왕결정전이 펼쳐졌다. 2라운드 첫 무대는 샹들리에와 파프리카의 대결. 그 결과 샹들리에가 68대 31로 승리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가왕' 남경읍[사진=방송캡처]

    복면을 벗은 파프리카의 정체는 공연계 대부인 데뷔 44년차 1세대 뮤지컬배우 남경읍이었다. 남경읍의 동생 남경주도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바 있다. 무슨 얘기를 해줬냐고 MC 김성주가 묻자 그는 "형 놀아 그러더라. 그런데 판정단 때문에 놀 수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가면을 받고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제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하는 가면이었다. '남경읍은 FM이다 노력을 해서 배우가 됐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그런 편견을 깨고 싶었다. 나도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에 노래를 준비하면서 코인 노래방에 갔다. 너무 좋더라"고 말했다.

     

    /정병근 기자 kafka@joynews24.com


    정병근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쇼핑지식 인기글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