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유·세차도 폰으로…볼보 컨시어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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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1-22

    • 조회 :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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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 컨시어지(Volvo Concierge Services)는 볼보가 선보인 사물인터넷 시대를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다. 급유나 세차, 점검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요구하면 처리할 수 있는 것.

     

    신형 S90과 XC90 구입자를 대상으로 한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통해 급유와 점검 등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앱이다. 시간과 장소를 지정해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키를 발행해주고 이 디지털키를 급유 스타트업인 필드(Filld) 같은 곳에 보내 주유를 하러 찾아오게 해준다. 급유나 점검을 마친 차는 원래 주차 위치로 돌려보내거나 전혀 다른 장소에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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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보는 디지털키 기술을 이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거주 지역에 지정 업체를 미리 정하면 해당 업체에 디지털키를 보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해당 업체가 자동차를 받으러 와서 가솔린을 채우고 주차장에 다시 갖다 놓는다. 결제는 온라인으로 처리한다.

     

    이 서비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을 대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S90과 XC90 소유자 300명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2016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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