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아이패드로 카톡하는데 '오타 사라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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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25

    • 조회 : 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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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아이패드는 기존 아이패드2보다 4배 높아진 2,048×1,536 해상도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이전보다 선명한 화면을 보여준다. 멀티미디어를 즐기는 데 한층 적합한 기기가 됐다. 뉴아이패드만으로도 영화 감상 등을 할 수 있지만 원하는 높이와 각도로 세울 수 있는 거치대가 있다면 좀 더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하루 아이즈는 다양한 각도로 뉴아이패드를 세울 수 있으면서도 중심을 잡고 쓰러지지 않게 설계돼 사용이 편리한 제품이다. 뉴아이패드를 잡아주는 케이스와 거치대 연결 부분이 360도 회전하게 돼 있어서 가로, 세로 어느 방향으로도 거치할 수 있고 눈에 편한 각도로 적당히 눕힐 수도 있다. 

    뉴아이패드 무게를 고려해 어떤 각도에서도 넘어지지 않게 돼 있어 안정감을 준다. 손끝으로 가볍게 움직여주는 것만으로 각도 조절이 된다. 

    또한 아이즈는 단순한 거치대가 아니라 블루투스 키보드이기도 하다. 뉴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오타가 나기 쉬운 터치스크린 대신 실제 자판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글 입력이 가능하다.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같은 앱을 이용할 때, 이메일을 보낼 때 특히 유용하다.

     

     

    또한 단축기능을 위한 FN키, 락스크린, 홈, 검색, 사진첩 버튼 등이 준비돼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찾아 쓸 수 있다. 키보드를 이용하면 화면에 지문이 묻을 염려가 없는 점도 좋다. 

    키보드는 따로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블루투스 키보드이기 때문에 뉴아이패드 외에도 다른 태블릿PC나 스마트폰, 노트북 등 블루투스 지원기기에 연결할 수 있다. 다른 기기와 함께 쓸 때는 키보드만 분리해서 가지고 가면 된다. 

    거치대와 뉴아이패드를 결합하는 케이스 부분도 분리가 된다. 거치대를 떼어내면 애플 로고가 보이며 각종 버튼이나 카메라, 단자 부분이 드러나 있어서 그대로 뉴아이패드 뒷면을 보호하는 케이스 역할을 할 수 있다. 

    키보드, 케이스, 거치대를 모두 합친 상태에서 노트북처럼 접어 가지고 다니는 것도 가능해 휴대성 면에서도 만족할만한 제품이다. 뉴아이패드 외에 아이패드2와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김도형기자 center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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