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이 여름철을 겨냥한 수분 진정 제품 ‘코리아나 알로에 수딩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산뜻하고 끈적임 없는 젤 타입으로, 피부에 가볍게 흡수되며 여름철 데일리 수분 케어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제주의 맑은 자연 환경에서 자란 알로에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저온 추출 방식으로 유효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알로에 외에도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병풀추출물, 판테놀 등을 함께 배합하여 복합적인 피부 케어 효과를 노렸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번 수딩젤을 얼굴은 물론 바디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가볍고 산뜻한 제형으로 인해 덥고 습한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시원한 사용감을 통해 더위에 지친 피부에 빠르게 진정 효과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회사 관계자는 “점점 빨라지고 길어지는 여름 더위로 인해 피부도 쉽게 자극받고 지치기 쉽다”며 “이번 신제품은 이런 계절적 니즈에 맞춰 산뜻한 수분 케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알로에를 중심으로 다양한 진정 및 보습 성분을 담아 여러 부위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1988년 설립 이후 37년간의 업력을 지닌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천안에 위치한 생산 공장과 송파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화장품 생산과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자사 연구소를 보유한 국내 화장품기업 중 하나로, 안정적인 R&D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뢰성 높은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