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앤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OVLR(대표 박이라)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컬렉션들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연이어 베스트셀러로 등극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올해로 론칭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컬렉션으로는 감성 일러스트와 정제된 디자인의 조화를 보여주는 ‘보니룸 컬렉션’,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에어리 셋업’이 있다. 이 제품들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여러 셀럽들이 착용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보니룸 컬렉션은 감성 일러스트레이터 보니룸(Boniroom)의 예술적 아트워크를 올리비아로렌의 정제된 의류 디자인과 결합시켜 주목을 받았다. 티셔츠, 블라우스, 아우터, 스카프, 우산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었다.
특히 2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보니룸 티셔츠’는 고급 소재와 기념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단독 착용은 물론 이너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이 제품은 2024년 여름 티셔츠 전체 평균 판매량 대비 2배 이상 판매되며 현재 티셔츠 부문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배우 이지아가 SNS에 착용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 ‘보니룸 플라워 프린트 블라우스’ 역시 블라우스 판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사한 플라워 패턴과 시원한 소재,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으로,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무더운 여름철에 맞춰 출시된 여름 컬렉션 ‘에어리 셋업’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린넨보다 더 가볍고 통기성이 우수한 고급 린넨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은 더욱 쾌적하게, 무게감은 더욱 가볍게 구현된 제품이다.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도 넓다.
에어리 셋업 중 방송인 류이서가 착용한 린넨 크롭 베스트와 쇼츠 셋업은 지난 5월 출시 직후 빠르게 품절됐으며, 여름 화보 속 이지아가 착용한 캐주얼 조거 팬츠와 베스트 셋업도 완판돼 현재 2차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OVLR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20주년을 맞아 선보인 특별 컬렉션이 브랜드 고유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에 실용성과 트렌디한 감각을 더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의 20주년 기념 한정판 보니룸 컬렉션과 여름 필수 아이템 에어리 셋업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세정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