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노트 200만대 돌파…“누가 막나”

    • 매일경제 로고

    • 2012-05-02

    • 조회 : 1,174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국내 판매량이 200만대를 돌파했다. 출시 5개월만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11월 출시한 갤럭시노트가 공급기준 국내 판매량 200만대를 지난달 말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노트는 5.3인치 대화면과 S펜 기능 등을 차별요소로 내세워 인기를 이어왔다. 삼성전자는 향후 출시될 갤럭시S3에 대한 대기수요에도 불구하고 최근 일 개통 최고 3만3천대를 기록하는 등 평균 일 개통 2만5천대 수준으로 판매량이 더욱 증대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가 출시 5개월만에 200만대 판매고지를 넘었다.


    한편, 삼성전자 추산으로 지난달 국내 휴대폰 시장 전체규모는 152만대. 3월 184만대 대비 17% 감소했다. 이 가운데 LTE폰 시장은 102만대로 67%를 차지한다. 

     

    이중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64%다. 전체 판매량 97만대 중 LTE폰만 67만대. LTE폰 점유율은 66%다. 갤럭시노트는 LTE폰 시장 단일 모델로 48% 비중을 점유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갤럭시노트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함으로써 LTE폰 시장에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디지털/가전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쇼핑지식 인기글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