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대표 양정호)의 단백질 식품 브랜드 프로티원(Proteeone)이 출시 4년 반 만에 단백질 쉐이크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했다.
2021년 2월 첫선을 보인 프로티원 단백질 쉐이크는 매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오며 2025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브랜드 론칭 이후 분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이다.
‘1분에 2개’ 팔린 인기 비결
지난 8월 말 기준 대용량 및 파우치형 제품 판매량은 약 435만 개에 달한다. 판매량을 시간 단위로 환산하면 1분에 2개꼴로 팔린 셈으로, 단백질 보충 식품 시장 내 뜨거운 인기를 방증한다.
프로티원 단백질 쉐이크는 CJ올리브영, 네이버쇼핑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실시간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 5월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진행한 첫 홈쇼핑 방송에서는 방송 시작 30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전량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다양한 맛과 영양 설계로 소비자 사로잡아
프로티원은 곡물맛, 초코맛, 녹차맛, 흑임자맛, 커피맛, 딸기맛 등 6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어 소비자 취향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1회 섭취량(35g)으로 단백질 18~20g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으며, 특히 12가지 곡물을 담은 곡물맛과 달콤한 초코맛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속세의 맛’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호평을 받고 있다.
400만 개 판매 기념 라이브 방송 진행
프로티원은 이번 성과를 기념해 9월 17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원하는 맛의 단백질 쉐이크 대용량 2통을 최대 44%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치열한 단백질 쉐이크 시장에서 프로티원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고객 접점을 넓히고,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