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TV를 구입려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HD 전송방식이 결정이 나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특소세가 폐지되서 일까요? 특소세 폐지로 가격이 크게 내린 것 같지는 않지만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하기는 한듯 요즘 TV산다고 뭐살까? 묻는 사람이 많군요.. 모두들 쉽게 구입하지 못하고 많은 화질의 비교와 가격비교의 딜래마에 빠지게 됨이 보통이죠.. 일단 어떤 TV를 구입 할 것인가? 브라운관? 프로잭션? 플라즈마? 결정해야 합니다. 거실이 좁고, 멀미가 심한 분께는 그랜드 베가가 아닌 트리니트론 베가 KV-HR36 or KV-HR32를 권장합니다. 소니의 트리니트론 베가가 HR시리즈가 화질면에서 현존하는 TV중 둘째가라면 서러워한다는 것을 메니아에게 물으면 쉽게 아실거라 생각합니다....그 화질에 빠져들면 다른제품은 눈에도 안들어 온다고 봐야죠.. 거실이 크고, 쓸만한 분께는 그랜드베가 42인치 KF-42WE / 50인치 KF-50WE / 60인치 KF-60WE를 추천합니다. 프로젝션에서 보통 DLP프로젝션의 LG냐 삼성이냐 LCD프로젝션의 소니냐를 고민하시는분이 많으신데.. BEST는 자신이 만족하는 TV를 구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경우 저에게 TV를 문의하시는분께 "매장에서 일단 눈으로 확인하고 오세요"라고 권합니다. 화질이 좋고 나쁨은 매우 주관적이기 떄문에 섯불리 무엇이 좋다라고 하면 나중에 난감해 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통 많으신 분들이 화질면에선 "소니가 좋내요"라고 말들 하십니다. 그럼...전.. 화질면에서 색감면에서 우수한 HD의 풀 소스인 1080i를 지원하는 TV 그랜드 베가를 구입하라고 권합니다. (주사선 정도는 확인하시고 TV를 구입하라고 권하고 싶내요...L사 또는 S사의 경우 1080i를 지원하는 제품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HD방송을 보기위해서 구입하는 것일텐데 기왕이면 풀 소스를 감상하는것이 더 좋겠죠) 소니가 화질이 더 좋은 것은 다른 프로젝션에 비해 화소수가 많으니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죠.. 또 깊이감이나 입체감으로 볼 때 역시 소니가 좋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답니다. 보통 소니 하면 A/S가 안좋다는 분이 계시는데...제가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이것입니다. 안좋다고 하시는분 중에 A/S를 받아 보신분이 몇이나 되는지 궁금하내요.. 물론 국내기업인 삼성과 LG에 비해 더 좋지는 않겠지만..외국기업이 국내에 들어와 있는 경우 중에서는 가장 A/S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avkorea 또는 dvdprime 웹상에 올라오는 글을 보면 L사 또는 S사의 A/S 불만또한 적지 않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몇십만원에 손떨려하시는분은 소니제품을 구입하기 힘드실 것입니다. TV는 다리미, 드라이기 처럼 1~2년 사용하다 버릴것이 아닌 한번 구입하면 최하 5년이상은 쓰는 것인데 그렇게 가격에 목메일 필요 없지 않냐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소니 TV가 화질이 좋은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기왕 구입하실꺼 화질이 좋은 그랜드베가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