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입력이야 에니콜,스카이,모토로라,그리고 싸이언... 이렇게 골고루 사용해 덕에 문자입역을 어렵지 않으나 다른 기능을 조작하는 키가 중복되고 복잡하다. 그룹별 전화번호 관리에서 그룹을 확장할 수가 없다. 전화번호를 좀 더 세분화 해서 관리하기가 곤란하다. 디카의 화소가 높다고 좋은 카메라는 아닙니다. 문제는 셔터 속도입니다. 그래야 원하는 화면을 카메라에 담을 수가 있는데 어두운 곳에서 움직이는 사물은 찍을 수가 없어요. 나는 수동광학카메라와 8MM 캠코드(샤프)를 사용해 본 적이 있어서 잘 알아요. 그리고 스카이도 카메라가 있었던 거라....그런데 싸이언은 영 아닙니다. 통화중에 통화가 끊어지는 건 서어비스를 해야 알겠지만...문제점이구 휴대폰인데 휴대하기가 어렵군요. 전용 주머니 하나 쯤은 줄 수도 있을 텐데.... 아직 신제품이라서 시중에 맞는 제품이 없습니다. 무겁고 고기능이라 행여 떨어뜨리면 어쩌나 ... 목에 걸거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려니 무게가 만만찮고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옷 매무새가 좋지 않아서.... 75만원을 주고 산거지만 넣는 주머니(밸트용)가 없다니... 30만원 주고산 디카도 있던데... 그리고 같은 모양의 휴대폰이라도 선택사양을 다양하게 하여 구매를 할 수 있게 한다면 쓸데 없는 기능을 제외하여 휴대폰 가격을 낮출 수 있을 텐데...다른 회사기종과는 연결이 되지 않는 적외선무선포트가 그 예입니다. 타 회사도 같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잘 개선된 점은 충전기를 공통으로 사용하게 만든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