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디카가 없었는데 1달전에 이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충분히 둘러보고 오프매장에서 사자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셔서 본의 아니게 매장으로 차를 몰고 갔습니다. 첨 눈에 띈 제품은 캐논 A80이었는데 이모델을 가지고 있는 주위사람들이 많고 실제로 인기도 많아서 한번 보았습니다. 그러나 제 취향과는 좀 떨어지더군요 일단은 엄청 작은 lcd... 그리고 많은 배터리.. 그만큼의 엄청난 무게....등등 한마디로 별로더군요... 그 옆을 보니 w1 이모델이 있었는데 이 모델은 이름만 보았을뿐 상세스펙을 알지 못했습니다. 주인 아저씨께서 상세히 설명을 쭉 해주시더군요.. 들으면서 보니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A80 모델과 정반대로 대형스크린이 가장 좋았고 켜서 찍을 준비가 될때까지의 시간...1.2초라던가?? 암튼 엄청 빠르져... 글구 화려한 화소~~ㅎㅎㅎ 찍는 속도 또한 맘에 쏙들었습니다 (물론 사고 나서 느낀 부분이죠) 아시겠지만 사기전에는 전원을 켤 수가 없죠~~~~^^ 크기는 작지만 기능은 정말 뛰어나죠~~ 그러던중... 친구가 이 모델을 사겠다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다고 했더니 그럼 않사겠다고 말을 하더군요.... 그런데..ㅋㅋㅋㅋ 이 모델에 맘이 끌렸던지 결국 이 모델을 사고 말더군요... 암튼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웬만한 기능들 고급(50~100만원대)카메라에 못지않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메모리만 받쳐주면 끝내주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