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비행기 안에서 DVD영화를 보는 것 만큼 킬링타임으로 좋은 것이 없을 것같아 하나 골라보려고합니다. 삼성이나 파나소닉의 휴대용 DVDP경우 100만원이 훨씬 넘으니 차라리 노트북을 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요제품은 그 반값도 안되네요??? 화면이 작기 때문인가요?? 7인치 사이즈면 차량용TV에 많이 적용되는 LCD TV 사이즈 아닌가요? 대부분의 차량용 LCD TV는 25만~30만원 대이고 "recycle"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의 빠찡꼬 머신에서 사용되다 수명을 다한 LCD의 백라이트를 교환하여 재생시킨 것 아닌가요? 문제는 재생품이라는 이유에서가 아니고.. 해상도나 화질이 별로 중요치 않은 빠찡꼬용이라는 것입니다. 제 추론이 억지 일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