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mp3정보를 찾다가 보게된 소니의 네트의크 워크맨... 광고를 간간이 보곤 했지만 그 광고가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수가 없고 개인적으로 mp3는 소니보다 우리나라라는 생각이 있었죠. 하지만 제품 정보를 보다 보니 우선 눈에 띄는것은 크기.... 크기가 너무 작았다. 여기 말을 빌리자면 상품이 배달 안된줄 알 정도로 작으니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을 정도죠. 그리고 소니라는 브랜드의 압박(과거 여러차례 md나 cdp를 사용해본 결과 음질은 소니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으니... 뭐 더 이상 할말은..)과 그리고 재생시간... 소니라서 그런지 aaa로 말도 안되는 재생시간을 가지고 있더 군요.. 여담이지만 제 동생의 mp3는 같은 aaa건전지를 사서 들으면 한 3시간 정도 밖에 안되서 인터넷에서 건전지를 추가 구매해서 쓸수 밖에 없더라구요. 건전지 한개로는 도저히 계속 들을수 없어서 4개를 사서 충전하며 듣고 있어요. 계속 듣다보면 띠~~라는 소리가 들리면서 mp3가 꺼지곤 했죠 70시간이라 아무리안되도 40~50신이라면 건전지르 충전하는걸 자주 잊곤 하겟네요.. 아~~ 이 소니 제품을 본 이후로 허리띠를 졸라 매는 수밖에 없겠네요.. 솔직히 이 제품을 본지 2일 정도 지나니까 여기 저기 인터넷을 끄적이니까 이 제품의 장단 점을 다 알게 되 던군요 아무래도 네비게이션이 안되는게 하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자기가 직접넣은 노래는 자기가 아니까 그리 큰 문제만은 아닌듯 하네요 제 눈에 꽁깍지가 씌였는지는 몰라도 단점 보다는 장점이 더 크게만 부각되는 군요. 아마 사기전까지 폐인이 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