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뭐 그렇다 하이엔드 테크놀리지..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솔직히 10~20만원이 넘는 이어폰들이 있다.. 하지만.. 그것을에게 나는 하이엔드라는 말을 붙이고 싶지 않다 기술집약된.. 기술로써 승화한 것에 하이엔드 테크놀리지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까 생각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888은.. 진정한 하이엔드라고 난 생각한다 어느 기기에서나의 좋은 매칭은 물론 어느 하나 이상한것 없는 발란스.. 이어폰에서는 888을 넘을수 있는 물건이 과연있을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구성이 마음에 걸린다.. 하지만 나의경우 벌써 888 4개째이다.. 평소 관리도 세심스레 하는건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종종 망가뜨리기는 하지만.. 결국 또 찾게되는것이 888인것이다.. 물론 A8이나 국산 E700 젠하이져 MX400~500 역시 좋은 이어폰들이다.. 하지만.. 결국 888에는 못미치는듯 하다.. 비교대상으로 하기엔 868을 상회하여 888급이라 하지만.. 내생각엔 어림도 없다.. 어느 이어폰 하나 888에는 못미친다고 생각한다.. 클래식 팝 락.. (물론 저음만 엄청스레 강조하는 장르와 그런 기기를 좋아한다면 다른것을 좋아할수도 있겠다) 보컬의 목소리 그외의 고음 악기 및 베이스에 이르기까지.. 절묘한 조화로.. 조그마한.. 미세한 음의 차이도 잡아내는. 이런 밸런스를 가진 이어폰은.. 두번다시 없을껏 같다.. 물론 앞으로 기술이 발전하면... 생길수도 있지만.. 888이 나온 이후 이 몇년동안은... 이어폰의 지존자리는 쭈~욱 888인것 같다.. 절대.. 소니만을 좋아해서 혹은 888을 좋아해서 이런글을 올리는것이 아니다.. 이어폰이라면 트럭으로 실어 나를정도로 많은 이어폰을 접해보고 난후의 결론이라한다.. 이어폰으로 즐길수 있는 최고의 소리는 바로 888로 통해서 들어 볼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