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70만원주고 샀어요.
여름 중간쯤에 사서.. 얼마 틀지도 않고..
올해로 넘어왔죠..
날씨가 더워져서..
필터를 청소하고 몇일전 다시 가동을 했습니다.
근데 에어컨을 틀었더니.. 구린 냄새가 나더군요..
사용설명서에 나온데로 양쪽에 있는 필터랑.. 가운데 달린(이름은 기억이 안남) 여과기 비슷하게 생긴걸..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아주 깨끗하게 빨아서 햇빛이 들지 않는곳에서 잘 말렸죠.
정말 설명서가 시키는 데로 FM 청소를 했습니다.
첫날은 뭐 오랜만에 틀어서 냄새가 나겠거니 했거든요..
근데 한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냄새가 가시질 않네요..
물론 처음 가동 했을때보다는 덜 나지만,, 이제품 사시는 분 냄새에 민감하지 않은 분들이 사시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