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LB1500 을 쓴지 한달정도 되었네요..
일단 첫느낌은 DMB폰치고 꽤 얇고 가볍게 나왔네 느낌입니다..
예전에 쓰던 애니콜 애슬이 폰 대용량 꼈을때보다 더얇은듯해요..
주머니에 넣어도괜찮고요~~
일단 DMB 요즘은 지하철에서 거의 잘나와주더군요 (참고로 서울)
주로 2호선 4호선을 이용하는데...한두개 역빼고는..지하철에서도 잘나옵니다..
가로 T자형 슬라이드라 시청중에도 눈이 편하고요 잡는 느낌도좋습니다..
저는 1기가 메모리를 사용해보진않았지만..대부분의 쓰는분들은 1기가 까지 인식이된다곤하네요..
참고로 설명서엔 512MB권장으로만 나와있고요...
사진을 찍을경우 찰칵소리가 엄청 크더군요..그래도 화질은 130만화소 폰 치고
괜찮고 선명한 편입니다..
단점은 오히려 동영상 촬영때가 문제가될수있는데요..2.2인치 시원한 액정에
꽉차지 않게 동영상이 저장됩니다. 사진찍을땐 시원하게 화면에 차서 좋았는데..^^;
찍은 동영상또는 사진은..내부또는 외부메모리에 선택에서 넣을수 있습니다.
이어폰의 디자인도 꽤 괜찮은편입니다. 리모컨도 슬립감이좋고요..줄은 약간긴편입니다.
주머니에 넣고 서있는 상태에서 이어폰을 양쪽끼면..줄이 헐렁한 느낌? 여튼깁니다.
핸드폰 거치대는 DMB시청을 편하게도와줍니다..끼운채 장시간 집에서 컴퓨터 옆에
세워놓고 보니까 좋더라구요..ㅎ 서울경우는 채널 7개 라디오 11개 잡힙니다..
참고로 서울쪽엔 지상은 어디든지 왠간해선 나오더라구요..(건물안은 그때그때 다름)
LB1500경우는 MP듣거나 DMB 보면서 문자 보내고 받는 멀테가 됩니다.
KB1500경우는 부분적으로안된다네요...
앞으로 더얇은 DMB폰도 나올수있지만.. 현재까지 나온 DMB폰중에선 가장 추천이라고 할수있네요..
일단 얇으니까요 액정은 반면에 시원하고 또렷합니다.. 옆에서도 다보이는것이..때론 흐뭇 때론 부담..;ㅎ
이상 사용기였습니다..~~~~참고로 제폰은 블랙 하드 케이스 장착한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