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3800P은 강쥐 몸 중 넓은...
등짝 같은 곳의 털 밀기에 좋다...
처음 울집 강쥐 밀어줄때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건지...초보라 그런건지...
등부분에 고속도로가 쭈왁~ ㅋㅋㅋ
얼굴은 네모모양으로 깎기고...^^;;;
2003년도에 HC-3700P랑,드라이기랑 같이 구매했었음다...
지금까지 사용을 해 본 결과....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음....
오랜시간 동안 미용기를 손으로 잡고 있으면...
손아귀(?)가 뻐근한 편이에요...
미용기 몸통(?)이 둥근데..손에 꽉 차서....
고정된 손모양으로 계속 밀게 되면
손이 좀 아프네요....제 손이 작은 편은 아닌데 말이죠...ㅋㅋ
이점만 빼면 털도 잘 깎기고...사용도 간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