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번쨰로 사는 리코 제품입니다.. 전에는 R1을 썼는데
리코는 엄청난 접사 능력 빼면 별 메리트가 없습니다..
이번 모델은 리코에서 상당히 하이모델입니다..
우선 CCD 크기가 커졌고, 모델형도 슈팅형입니다. 한손으로 원만한 조작은 다 됩니다..
노이즈도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ISO400부터는 노이즈가 다소 생성되서 ISO200 까지만 쓸수 있더군요..
핫슈가 지원되서 스튜디오 작업이 가능하고요, 상당히 손이 잘 잡힙니다.. 그립감은 아주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조작이 가능한 수동기능,.. 조리개 우선 방식이 가능합니다.. 세세하게 조리개를 조절할수는 없지만요.. 상당한 화각을 지원하고요.
눈에 가장 뜨이는 단점은 준 프로 모델인데도 불구하고 손떨림에 대한 장치가 없다는 것과 아직도 작은 LCD 크기, 전버젼에 비해 크게 달라지 점이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