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MX700이 맘에 든건... 디자인이..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얼핏 보면. 아이팟나노랑 비슷한거 같지만. 제가 아이팟 시러하는 이유중 한가지인. 길이가.. 아이팟보다 짧고..굵기도 적당해.. 부러질꺼같은 느낌이 안들어서 ㅎㅎ 블랙을 좋아하지만. 갠적으로 이건 실버가 더 끌려서. 실버가 훨 좋아요ㅎㅎ 기능으로는... 1.1인치의 화면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지는 동영상ㅎㅎ 자막있는건 좀 보기 글치만.. 우리나라영화는. 화질도 선명하고 끊김없이 볼 수 있어요. 제가 출퇴근길에 지하철을 1시간을 타고 다녀서.. 무진장 심심했는데.. MX700덕분에 그동안 밀렸던 영화도 마니보고 심심하지도 않고 진짜 좋습니다ㅎㅎ 제가 예전부터.. 동영상지원되는 엠피를 살려고 했는데. 안사고 있었던게. 재생시간 때문이였는데.. 타사의 열시간.. 동영상보면 4시간정도로 떨어지는.. -_- 그넘의 재생시간 ㅠㅠ OTL 근데 MX700은 웬걸.. 10시간도 아닌 두배나 되는 20시간이라니ㅎㅎ 하루에 영화를 매일 다운받아서 보고 집어넣고 이러다보니.. 따로 충전할 필요도 없고.. 아직까지 밧데리없어서 못본 기억이 없네요...딱 좋은20시간.. 알라뷰~ ㅎㅎㅎ 글구 MP3의 음질도 5가지의 외장효과로 타제품에 비해서.. 떨어지지 않고 이퀄라이저 조절해서...나만의 음질을 내게 할수도 있어요ㅎㅎ 근데.. 전 걍..클래식으로 해 놓구 듣는데... 좋더라구요ㅎㅎㅎ 내장스피커가 있다는것도 장점입니다. 회사에서 점심시간때 스피커 켜놓구 음악이나 동영상 보면 신기해서 같이 보고 ^^ 소리도 쪼그만한기 빵빵합니다 이미지나 텍스트도 볼수있는것도 좋네요.. ㅎㅎ 아직 텍스트는 시도는 안해보고. 이미지는..갠적으로 부산모터쇼 보고러가서 찍은 수많은 이쁜 레걸누나들.. ^^ 엄선해서..모아서..이미지로 넣었습니다 ㅋㅋ USB가 내장되어 있어서.. 슬라이딩식으로 툭툭ㅎㅎ 간편하고 편리하죠.. 잭 없어도 되고. 그런데. 꼽아놓고는 주의하세요... 전 꼽아놓고 돌아댕기다가.. 앉을때 옷에걸려서..부러질뻔했다는 -_-;; 잭없어서 좋은점도 있지만.. usb부러지면 ;;; OTL 아.. 그리고 또한가지.. 리모콘도 되서 ㅋㅋ 좋네요.. 내방에 있는 티비.. 리모콘 반쯤 맛간데다가.. 약도 거의 다 떨어졌는데.. MX700으로 등록시켜서 쓰니깐ㅋㅋㅋㅋ 좋네요... 요즘..계속 미디언에서 좋은제품 마니 만드는데.. 암튼.. MX700 정말 좋은 제품이고... 강추입니다 ^^